HanEunSeob
2011. 9. 23. 17:29
마음이 통하는 사람
마음이 통한다는 말
이렇게 좋은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느 때 부터인가
내가슴속에 살며시 찿아와
내마음을 빼앗아간 사람.
항상 밝은 모습으로 다가와
보기만 해도 좋다는 이야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누려봅니다.
그토록 그리워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활기차게 일할 수 있음에
기쁨이 가슴속에서부터 솟아납니다.
힘든 일도 즐겁게 할 수 있음은
나와 생각이 같은
그대가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져 있어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마음을 공유 할수 있다는것에
너무 많은 감사를 느낍니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나를 필요로 하는 그대를 위해
나 또한 기쁜 마음으로
그대를 돕고 협력하며
마음을 모을 것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대가 있으므로
나는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마음 이세상 하직하는
그날까지 변치 않았음 좋겠습니다.
Faust- HanEunSeo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