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Bee Pollen) 화분 이란?
비폴렌(Bee Pollen) 화분 이란?
Bee-Pollen - Information.
비폴렌 (꿀벌 꽃가루, 화수분 또는 화분(花粉): Bee Pollen)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스태미나(stamina)라는 말은
라틴어로 꽃가루(화분)를 의미하는 스타맨(stamen)에서 유래된 말이다.
꿀벌은 화분에 의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꿀과 로열젤리도 화분에 의하여 생성된다.
꿀벌이 꽃에서 부지런히 입과 뒷다리를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꿀벌이 꽃 꿀을 빨면서 화분을 모아
꿀과 타액인 효소를 섞어 교묘하게 화분덩어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벌집에 돌아온 꿀벌은 자기 몸에 비해 비교적 큰 화분덩어리를 달고 있다.
가루인 화분을 그 자체로는 운반하기 어렵기 때문에 꿀을 빨면서
그 꿀로 반죽을 만들어 뒷다리에 달고 운반하는 기술은 신기할 정도다.
꿀벌의 체중은 약 100㎎ 정도인데, 한 번에 40㎎정도의 꽃 꿀과 25㎎정도의 화분을 덩어리로 만들어 돌아온다.
따라서 한 통의 꿀벌이 1년간 모으는 화분의 양은 30∼50㎏ 정도나 된다.
이 화분 덩어리를 화분립(花粉粒)이라하는데,
화분립은 같은 꽃의 화분으로만 된 것이 아니고 여러 종류 식물의 화분 집합체라 할 수 있다.
화분립의 크기는 대략 직경 2㎜ 내외 정도이며, 한 개의 무게는 10∼25㎎ 이다.
꿀벌이 화분립을 벌집에 가져오면 작은 방에 넣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꿀을 섞어가며 차곡차곡 다져 넣기를 반복한다.
이때 꿀벌의 타액인 각종효소가 첨가되며, 특히 벌집 안의 온도가 35℃ 정도 되므로 발효가 일어난다.
이 발효된 화분은 알에서 부화된 유충을 키우게 되는데
한 마리가 0.1g정도를 먹으면서 일벌은 21일 만에, 수벌은 24일 만에 성충이 된다.
화분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거의 함유하고 있어서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말한다.
화분은 양질의 단백질을 19.7∼33.3%나 갖고 있는 고단백식품이며,
5% 정도의 지질과 1∼7% 정도의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인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 비타민 A, B1, B2, C, D, E 등 다수의 비타민과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화분의 효능에 대한 신비가 아직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니다.
화분은 신진대사 스태미나 증강, 신경통, 성인병 예방, 빈혈방지, 불면증 해소,
변비예방, 미용효과, 체질개선 등 여러 방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폴렌(꿀벌 꽃가루, 화수분 또는 화분)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폴렌은 비타민 B 복합체의 고농축 성분의 한 요소이며, 또한 비타민A, C, D ,E를 함유하고 있다.
비폴렌은 체중의 문제를 안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콜레스테롤의 불균형을 교정해 줌으로써,
지방 감량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비폴렌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자양강장제로써 우리 몸에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꿀벌 알레르기 체질을 가지신 분은 사용을 피해 주시기를 권합니다.
비폴렌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도 의학적 치료에 이용했다고 기록될 만큼
유럽이나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화분, 즉 비폴렌은 꿀벌의 먹이로서 영양가가 높아서 유럽에서는 완전식품으로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화분의 작은 입자속에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이랍니다.
또는 꽃가루는 포렌(Pollen)이라 하고 식물의 꽃에서 꽃가루를 수집하여
꿀벌의 어금니에서 분비한 파로틴과 타액을 섞은 입자를 화분단 또는 화분입이라고 한다.
1cc의 벌꿀 속에 화분의 입자는 2천에서 60만개로 200여가지 성분이 섞여 있으며,
인체에 필요한 16종의 미네랄 중 12종이 함유하고 있다.
타식품에 비해 비타민 C가 월등히 많으며 100g중 섬유질이 4.9g이 함유되어있다.
부작용이 없는 완전한 무공해 식품으로서 소아비만, 유아빈혈에 뛰어난 효과가있으며
노인에게는 활력을 불어 넣어 주어 수명을 늘려준다.
여성에게는 빈혈을 방지하고 피부를 곱게 해주며 피부노화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분은 꿀보다 고단위 영양소(비타민이 50에서 500배까지 많음)이다.
코카사스 산맥의 아브하쟈 공화국은 세계 최고의 장수촌이며 최고 장수자는 170세라고 한다.
이곳의 장수 비결은 바로 화분이라고 한다.
성서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나와 있는 대목에서
꿀은 원문에서는 '벌통에서 생긴 물질'이라고 나와 있다고 한다.
이는 바로 화분을 일컷는 말이며 다른 말로 '만나'라고 알려져있다.
화분은 벌의 유충의 먹이이며 벌집에서 나와 3-4일된 어린 벌이 먹을 때는 로얄제리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화분은 로얄제리의 원료인 것이다.
화분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
화분은 경작지에서 생산된 것 보다는 미 경작지에서 생산된 것이 좋고, 들판보다는 산에서 생산된 것이 좋다.
또한 일년생 식물보다는 다년생 식물에서 생산된 것, 풍매화 보다는 충매화가 약효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화분은 같은 식물에서 생산되었다 하여도 기후와 풍토에 따라서 효력이 다르며,
사시사철 피는 꽃보다 긴 겨울을 거치고 개화한 꽃에서 채취한 화분이 가장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분은 미용제, 정력제,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복용방법
화분은 매일 2-3회씩 매회 5g을 먹는 것이 좋다.
화분은 위장에 들어가는 즉시 미음처럼 풀어지고 2시간 후면 체내에 흡수된다.
성인: 하루 1~2티스푼.
수저 사용시 되도록이면 나무수저로 사용하는게 좋고
입안에 넣었던 수저로 다시 생화분을 뜨지 않는게 좋다.
싱싱한 생화분으로 유지하면서 먹을려면 생화분만 뜨는 수저를 따로 정해두는게 좋다.
구매한 생화분을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할 계획이면 3개월 분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으로 보관했다 먹는게 좋다. 냉동보관은 일년도 가능하다.
생화분을 미리 꿀에 개어서 냉장 보관하면서 미지근한 물에 생화분 차를 만들어서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