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적" 똥배
‘똥배’에도 남녀 차이가 있다.
폭식이나 과식이 잦은 남성은 허리 둘레나 윗배 쪽에 지방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적은 여성은 아랫배가 볼록하게 올라온다.
최근에는 체중이 정상인데도 아랫배만 나오는 ‘마른 비만’ 여성도 늘고 있다.
모양새는 달라도 뱃살이 ‘건강의 적’이기는 마찬가지.
복부비만은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당뇨 등 심각한 대사증후군을 일으킬 뿐 아니라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A.남자의 인덕 똥배?
더 이상 남자의 ‘똥배’가 ‘인격의 기준’으로 불리지 않는다.
이제 똥배는 ‘게으름의 상징’이자
자기 관리의 실패로 여겨지기도 한다.
뱃살이 늘어나면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혈당도 적정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한마디로 건강의 ‘시한폭탄’인 셈이다.
남성의 복부비만은 허리 주위를 따라 많이 분포되는 특징이 있다.
윗배가 볼록 튀어나오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데 폭식과 과식이 주 원인이 된다.
내장에 지방이 많을 경우 나타난다.
복부비만은 한 끼 식사를 건너뛴 뒤 과식·폭식을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즐기는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또 설탕이 많은 음료나 술자리의 기름진 안주를 많이 먹는 것도 ‘똥배’가 나오는 지름길이다.
똥배를 없애려면 금연, 금주는 필수이며, 운동과 식생활 개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가능한 저녁 7시 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야식은 피한다.
허기가 느껴지면 저지방 우유나 물을 마셔 해결한다.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운동 시간이 부족하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
버스를 기다리고 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내리며 환승 구간을 걷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매일 규칙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퇴근길에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 것도 건강과 여유 있는 삶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B.날씬한데 웬 똥배?
최근 여성들 사이에 ‘마른 비만’ 환자들이 늘고 있다.
마른 비만이란 신장 대비 몸무게의 비율은 정상인데, 체지방 비율이 높은 경우를 말한다.
남자는 체지방률이 25%를 넘을 때, 여성은 30% 이상일 때 마른 비만으로 분류된다.
젊은 여성에게 마른 비만이 많은 이유로는 우선 과도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모 한의원 K 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몸의 근육을 없애기 때문에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다”고 말한다.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잘못된 식생활이나
운동 부족도 마른 비만의 원인이다.
특히 원 푸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은 물론이고 식사량을 줄임으로써
체지방이 아닌 근육을 빼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더 찌기 쉽다.
마른 비만에서 탈출하려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그러려면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필수.
체중 감량 치료의 초기 목표는 체중의 10% 정도로 잡는 것이 좋다.
10%를 감량하는 데 이상적인 시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다.
식사량을 줄일 때에는 무작정 저녁을 거르기보다는 두 끼 양을 가지고
세 끼로 나눠 먹는 편이 좋다.
체지방을 줄이는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5∼6번, 한번에 30∼40분 정도씩 한다.
30분이 지나야 비로소 체지방이 연소하므로 그보다 적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다.
무산소 운동(웨이트 트레이닝)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근육량을 늘여야 기초대사량이 증진돼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한다.
최근들어서는 여자는 적당한 똥배가 나와야 성격도 느긋해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단다.
중년이후에 여성이 너무 깡마른 체질이라면 성격이 과격해지며
이해심이 적어지고 갱년기가 빨리 온다는 예기...
설마 똥배 나온 여 의사가 하는 근거없는 예기는 이니겠죠..
반면 남자는 똥배가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란것 모두가 아는예기
거기다 술,담배까지 과 하다면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이다.
고혈압,당뇨,전립선,고지혈,등..
신체 구조 남녀 차이
1.뇌
남자의 뇌는 평균 1.4kg이고 여성의 뇌는 1.25kg 정도로 여성의 뇌가 조금 작다.
남성은 좌뇌만으로, 여성은 좌우 뇌를 함께 사용해서 말한다.
그래서 남자는 한가지에 집중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반면,
여성은 전화하면서도 다른것을 할수있다.
2.눈썹
남자의 눈썹은 여자보다 숱이 많다.
이것은 원시시대 부터 사냥하는 역할을 해오는 과정에서 진화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진한 눈썹은 햇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했다.
3.코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음에도 큰 코를 ‘정력의 상징’으로 여긴다.
하지만 성적으로 흥분하면 둘 다 ‘발기’한다.
코와 성기 모두 피가 가득 차고 부풀어오르며 민감해진다.
성적 흥분기에 코의 온도가 1~3℃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4.혀
남자들은 짠맛과 씁쓸한 맛을 잘 구분하고 여자는 단맛을 잘 구분한다.
이것으로 남자가 왜 맥주를 좋아하는지, 여자가 왜 초콜릿을 좋아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
5.유두
남자의 가슴도 기능적으로는 여성과 같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충분치 않지만 호르몬 조절만 적절히 한다면
남자도 아이에게 젖을 줄 수 있다.
6.겨드랑이
겨드랑이는 털이 나고 신경 말단이 발달되어 있어 좋은 성감대 역할을 한다.
특히 남성의 분비물은 시향선 냄새를 풍기고 더욱 강렬하다고 한다.
7.목소리
여자의 성역(聲域)이 2옥타브 반, 인 데 비해 남자는 3옥타브이기 때문.
위급한 상황에서 멀리 소리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남자의 저음이 파장이 길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다.
8.배
신체 기관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으로
주위에는 과도한 지방 조직이 붙지 않는다.
여자는 난소에도 지방이 없기 때문에 가임 여성은 배에 살이 찌지 않는다.
그러나 남자는 난소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여분의 지방이 배에 붙게 되고
이것이 소위 말하는 ‘똥배’가 되는 것이다.
9.음경
발기한 음경은 구부리면 뚝 소리가 나기 때문에
물렁뼈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뼈는 없고 발기할 때는 성기 해면체에 혈액이 차서 단단해지는 것이다.
반면 동물의 성기엔 대부분 뼈가 있다.
이는 암컷의 발정기에 다른 수컷의 방해를 물리치고 짧은 시간에
충분히 발기되지 않아도 짝짓기에 성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고무와 같은 음경 해면체 문화는 한 차원 높은 쾌락 문화라 볼 수 있다.
10.고환
고환의 무게는 평균 42.5g, 고환은 두 개가 크기가 다르다.
85%가 왼쪽이 더 늘어져 있는데 이것은 충돌 때의 충격을 피하기 위해서다.
또 달림줄이 있어 찬물에 담그면 줄어들고 따뜻한 물에 담그면 늘어난다.
주름이 나 있는 이유는 열을 빨리 발산하기 위해서며
고환은 ‘자기보호 메커니즘’에 의해 도망치거나 싸울 때 몸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줄어든다.
2011.7.13. HanEunS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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