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3. 한은섭 주흘산 단풍 산행기

 

산행코스 

조령1관문-여궁폭포-혜국사-주흘산주봉-주흘산영봉-꽃밭서들-조령제2관문-사극촬영장-조령1관문-주차장 약5시간-6시간코스

 

主屹山(주흘산)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산으로
주인主,산 우뚝할屹,뫼山.주흘산이라는 산이다.
높이는 주봉이 1075M,영봉이 1106M로 소백산맥에 속해있는 산이다.
서쪽으로는 조령천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조령산,포암산,신선봉,대미산,월악산 등과 함께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동쪽과 서쪽에서 발원하는 물은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각각 흘러들고 있으며 10미터 정도의 여궁폭포,파랑폭포가 있다.
남서쪽 기슭에는 통일신라시대인 846년(문성왕8)에 보조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공민왕이 흥건적의 난을 피했다는 惠國寺가 있다.
과거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를 이루기도 했으며,
조령산과 주흘산 가운데 계곡길을 따라 문경관문(사적147호)이 세워졌는데,
제2관문은 1594년(선조27)에 제1.3관문은 1708년(숙종34)에 세워졌다.
이곳은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을 있는 교통의 요지였다.
제2,3관문은 관광의 명소와 산책로로 알려져 있으며,
조령제1관문-혜국사-샘터-주봉정상-영봉-제2관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우리 웰빙산악회는 2011.10.23.아침 9시30분쯤 1관문을 통과
주봉 정상에 12시 정오쯤 도착 인증샷을 남기고,
영봉 정상에 12시50분쯤 도착 가져간 만난 점심 도시락을 먹고
꽃밭서들쪽으로 하산 제2관문과 사극촬영장을 거쳐 생태공원이 있는
계곡 우측으로 하산 주창에 도착
웰빙산악회 주 메뉴인 묵 묻힘과 막걸리로 하산주를 마시고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은 관계로 귀가를 재촉 서둘러 귀가길에 올랐다.
때마침 문경 사과축제가 열려 차량 혼잡으로 입구만 조금 저속 운행이었으며
고속도로는 관광철 인데도 불고하고 차량이 안 밀려 생각보다 일찍
서울에 도착 귀가할수 있었다.
주흘산에 함께한 웰빙산악회 모든님들 건강히시길 바라며
다음 기회에 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1.10.23.주흘산에 다녀와서
한은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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