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침묵 속에서 내 가슴으로 잔잔히 파고드는 그대 고은 내 사랑이여 허락도 없이 내 마음으로 살며시 들어와 온통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떠났다 싶으면 다시 돌아와 하루 이틀 사흘 그대 내 마음에 마법을 걸으셨나요 가실거면 모두 가져 가실 것이지 또다시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그대 아름다운 미소 창가에 피어 있는 장미꽃도 내 마음 같을까 계절의 향기로 가득한 시간 다독여 재워 줄 그대는 멀리있어 홀로쉬는 애틋하기합니 그립다는 말에 여전히 무게나가는 이여 생각사록 설레하는 햇살에 부서지는 풍경 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다독여야 할 시간 눈을 감아 그려 봅니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할 길고 긴 길을 바라봅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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