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5 프레티넘 LPG 차량

2013년 7월 19일 출고

날씨가 33도를 넘어 덥다고 생각되면 깨스가 충전이 되질 않는다.

차량에 문제일까.?

아님 충전소에 문제일까.?

내가 보기에 둘 다 문제인것 갔다.

차를 부산에가서 직접 출고해서

고속도로를 오면서 중간 휴계소에서 20,000원씩 두번을 충전 했는데

아무런 이상 없이 잘 충전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서울에 와서 충전을 하니 충전이 안되더라는 거죠

충전소는 양천구 오금교옆 GS복지충전소

충전소에서 하는 예기는 삼성차는 날씨가 더우면 충전이 안된다며

그늘에가서 뒤 트렁크열고 열을 좀 식히고 오라는 거였다

그런데 열을 식히고 있는데 어느 삼성차 차주분이 깨스통 에어를 빼어주라고 해서

주유구 입구 돌출구 핀을 살짝 눌러 에어를 빼고 충전이 되서 지금까지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어제 2013.8월 21일 오후 6시반경 충전을 하려고 충전소를 들렀는데

또 충전이 안된다

또 그늘에 가서 열좀 식히고 오란다..

그래서 그냥 충전을 안하고

2013년 8월 22일 가산동에 있는 삼성자동차 서부사업소에 들어갔다.

그런데 컴퓨터로 연결 점검해본 결과 연료탱크 압력이 5000 정도로 정상이란다

그럼 충전소에서는 기아차나 현대차는 안그런데 왜 삼성차만 그러느냐고 하는데

삼성차도 현대차 기아차와 갔게 할수는 없는걸까.?

유난히 봄베이 연료통에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이유는 ...

도대체 더울때는 차를 운행하지 말라는건지 충전을 하지 말라는 건지...

사업소에서는 압력 높은 충전소로 옴겨 보든지 

아님 더울때는 뒤 트렁크를 열고 쉬었다 충전을 하란다..

도대체 예전에 SM520 은 안그랬는데 뉴SM5 만 그러는 이유는 뭘까..

충전소는 삼성차를 탓하고 삼성차측은 충전소를 탓하면 

소비자는 어디가 압력이 높은 충전소인줄 알고 찿아다닌단말인가.

소비자는 항상 봉이고 바보인가..

삼성차는 고온에서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LPG 연료통 씨스템에 문제는 없는지

다시한번 점검 해 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리콜을 해야 맞는건 아닌지

정말 화딱지가 나도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는 소비자들 갑과 을의 관계인가....

 

2013년 8월 22일  삼성자동차 서부사업소를 댕겨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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