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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송년산행 모임

 

올들어 마지막으로 실행하는 산행을
가볍게 마치고 방배동에 있는 낙원갈비라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한해를 뒤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점심을 마치고
건아하게 취기가 있는상태에서
노래방을 가서 2007년에 앙금을 깨끗이 털어버릴수 있는
신나는 시간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줄거웠었다.
산행은 과천역 7번출구로 나와서 관악산을 올랐다..
과천쪽에서 관악산을 오르는 코스는 비교적
쉬운 코스로서 연주대를 거치지않고 사당동쪽으로
하산하는코스를 택했다.
과천쪽에서 출발하는 총참가인원은 17명이었고
하산하면서 마당바위에서 2명합류하고
사당에서 3명 합류해서 총 21명이 송년모임에 참석 했었다.
산행에 처음 참석해주신 양삼봉씨와 사당쪽에서 올라와
마당바위에서 합류한 순심씨 희자씨도 고마웠고
식당으로 바로 와 주신 창옥씨 기문씨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동행 산행을 못하고 뒤늦게 쫓아와
우리의 얼굴을 보고간 유재열씨 정말 감사 합니다.
또한 식당에서 거금을 찬조 해 주신
채귀철 회장님.김순심씨.양삼봉씨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참석한 모든분들이 회비에 동참해서
음식값을 지불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새해에는 수인산악회가 더욱더 발전해가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다시는 오지않을 보내는 2007년을 가슴속에 가직한채
맞이하는 2008년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하고자하는 모든일 성취 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우한이 없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12.31.바보 한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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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한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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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월출산 산행기

 
그러니까
우리가 월출산 정기산행을 하겠다고 예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바로 그날 이었다.
우리는 무박에서 당일로 바꿔 가면서 진행에 어려움을 느꼈다.
카페회원은 80명이 넘지만 실제로 산행 회원은 차별화를 보였다.
앞으로는 산행회원과 카페회원으로 이원화가 될 수밖에 없다는것을
실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카페지기와 총무를 겸하고 있는 나 뿐만 아니라
형철씨 재열씨 추진 하는 저희들로서는 매번
정기산행을 할 때마다 차량 임대료가 7~80%를 차지 하다보니
인원이 차지 않을경우 부담감으로 밀려온다.
 

사당역 1번출구에서 아침 6시 반에 출발 하기로한 뻐스는
7시를 훌쩍 넘어서야 출발을 할 수가 있었다.
오기로한 회원중 3명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빚어지는 실수였다.
무박에서 당일로 변경하면서 아침 출발 시간을 30분 당기고
산행 코스를 조정 하기로 결정한 것인데 단 10분이 아쉬운 아침 시간 이었다.
뻐스는 경부고속도로를 경유 천안 논산간 민자유치 도로와 호남 고속도로를 거쳐
상무 풍암지구쪽으로 빠지는 외각 도로를 빠져 월출산에 도착했다.
성전 금릉 경포대에 도착한 시간은 11시를 조금 넘은 시간..
뻐스가 꾀 속력을 내는 바람에 생각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 할 수가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재찬이라는 친구가 고향 막걸리라며 1박스를 준비해 왔다.
막걸리를 여러사람이 나누어 베낭에 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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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들어선 우리는 동백나무와 약수터 대나무밭을 지나 한번에
휴식을 취하고 천황봉과 구름다리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정상까지 0.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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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통천문을지나 청왕봉까지는 20분정도 오르는 코스였다.
이곳 정상이 가까워지자 산 아래서는 느낄 수 없었던 거센 바람과 추위는
밑에서는 벗어 챙겼던 걷옷를 안 입을수가 없었다.
너무 거센 바람과 미량에 눈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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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에 모자가 달린 이유를 이곳에서 알 수 있었다.
보안경과 점퍼 모자가 없으면 바람과 추위를 피하기가 쉽지 않을것 갔았다.
일행중에 저와 같이 도착한 일행은 정상 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서둘러 하산을 해야만 했다.
무전기로 연락을 해보니 후미 그룹은 통천문에서 하산 한다는 회원들도 있었다.
일행은 다시 구름다리와 천황봉 안내 표지판이 있는 이정표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한 우리는 장소를 물색 하기 위해서 구름다리 쪽으로
한참을 내려 왔다.
7부 능선쯤 내려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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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 자갈이 깔려 있기는 하지만 그런데로 아늑하고
7~8명 정도씩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몇명씩 그룹을 이루어 따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점심 도시락은 최대한 빠르게 정상 탈환주는 가볍게 하고서
하산길을 재촉 했다.
한참을 내려오니 눈앞에 구름다리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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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철계단이 많아서 위험하니 점심 먹으면서 탈환주를 가볍게 하라고
미리서 부탁을 한 결과 철계단을 내려 오면서 어려움을 격는 회원은
하나도 없었던것 갔았다.
월출산에 볼거리로 유명한 구름다리는 사람들로 북적 거렸으며 사진 촬영을
하느라고 분비었다.
나는 이곳에서 멋진 배경 사진을 한컷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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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철계단을 운동 기구로 여기고 계속 내려오기 시작 했다.
한참을 내려오고나니 철계단이 끝나고 보통에 산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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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황사 절을지나 주차장에 이르렀다.
주차장에 하산한 시간은 4시를 전 후해서 모두 도착을 하였다.
주차장에 도착한 일행은 즉시 차에 올랐고
인원파악이 끝나고 귀가길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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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는 경포대에다 막걸리를 건내 주고간 재찬이가 우리가 현지에 주문한
도시락을 가지고 도착 해 있었다.
우리는 서너명이서 재찬이와 소주를 한잔씩 하면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귀가길에 올랐다.
귀가길 차 안에서는 하산주에 취해서 보기 흉한 사람도 있었으며
기분 좋은 사람도 피곤해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건아하게 취해서 노래도 한곡씩 땡기고 분위기가 좋았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술이 과해 실수 하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가 매월 정기산행으로 여러번 관광차를 이용해 보았지만 이번처럼
술이 과해서 실수하는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또한 나는 우리 추진위측 친구들에게 항상 부탁을한다.
술 많이 먹고 취해서 실수하는 행위 따위는 하지 말라고 ...
물론 못처럼 나와서 싸인 스트레스 푸는것 좋지요..건전하게 말입니다..
옆사람에게 피해가 가고 보기에 흉한 행동을 하는것은 근절이 되었음 합니다.
암튼 이번 산행을 무사히 마쳐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다시한번 해 봅니다.
그리고 병영에 재찬이 친구도 막걸리 협찬과 도시락 심부름.. 고맙고 ..
디음부터는 정기 산행을 이렇게 장거리에 있는 산은 당일로 절대 추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7.11.18.월출산을 댕겨와서
-바보 한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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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월출산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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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월출산 혼자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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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뒷날 깜작 산행 이야기..

 

그러니까..
음력으로 8월 대보름 뒷날
양력으로 9월26일 추석 뒷날

 

우리는 몇명이서 깜짝 산행을 결심하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으로 모였다.
거기서 또 1-1번 뻐스를 타고 이동, LG아파트 앞에서 하차
모락산 이라는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 일행은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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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귀철.채기문.김봉추.김재열.박형철.김형호.곽윤숙.한은섭)
그중에 한명은 여성 회원이었고 유일하게 산행에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활력소가 되었다고나 할까...
일행은 모락산 정상을 지나 팔각정에서 휴식을 하면서
일행중 어느분이 재공해온 사과와 배 그리고 밤을 먹으면서
백운산 정상을 향해 두번째 코스를 오르기 위해 충전을 하고 있었다.
산행을 안내 하기로 한 어느 회원이 갑작스런 일로 불참을 하는 관계로
우리 일행은 쉬면서 어느 등산객한테 물어서
백운산쪽을 향해서 모락산을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모락산 줄기에서 백운산 줄기로 바로 바꿔 탔어야 하는데...
그만
길을 잃고 차도가 있는 마을길로 하산해서
아스팔트 길을 한참을 걸어서야 백운산 자락에 도착했다.
뙤악 볕에 포장된 길을 걸으면서 짜증도 났지만
일행은 잘 견디면서 백운산 정상을 향해서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때는 오후 1시를 넘어가고
배가 고파서 산을 오르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다..
또 우리는 과일을 깍아 먹으면서 충전을 해 보았지만
고픈배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영양공급은 못 되었다.
우리는 중턱을 오르다 길거리에 돗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했다..
맛있는 점심에 만난 쐬주도 한잔 하고 나니 나~른 해 졌다..
우리 일행은 다시 백운산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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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정상에서 사진도 한장 찍고 잠깐 휴식을 취한 다음
다음 목적지인 광교산을 향해 돌진 하기 시작 했다.
백운산과 광교산은 바로 연결되는 산으로서 힘들지 않게
산행을 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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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광교산 정상에 도착 추억에 사진을 남기고
하산길을 재촉 했다.
수원 광교산 입구에 하산해서 13번 뻐스를 타고 수원역에 도착
괴기에 쐬주 한잔 하고 수원역에서 전철을 탈려고 시계를 보니
오후 8시...
또 수원에서 어느 친구를 만나 한잔만 하자는것을 뿌리치고
우리 일행들은 귀가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모락산-백운산-광교산 세 봉우리를 찍는 장시간 약 7시간 가량에
강행군을 무사히 마친 소감은, 힘은 들었지만 뿌듯 했었다..

 

2007.9.26.추석 뒷날 세 봉우리를 오르고 나서

-바보 한은섭-

2007.9.23.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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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23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10명이서 관악산을 올랐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산을 오를때 너무도 상쾌한 기분으로

산을 올랐으며, 산을 오르는 사람마다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믿으며.훗날 좋은 추억 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몆장의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져 한다.

 

2007.9.23. 한은섭

2007.8월19일 강촌에 삼악산을 다녀오다.



청량리역에서 8시50분에 출발하는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강촌역에 내려
다시 뻐스를 타고 춘천땜 앞에서 내려 삼악산 등산로 입구까지
도로를 따라 몇분정도 걸었을까 ..
등산로 입구에서는 춘천시에서 관리하는 일인당
1600원에 입장료를 내고 산을 올라야 하는데
우리가 매표소에 도착 했을때 울산에 어느산악회에서
함께 입장하면서 우리는 입장권을 15장만 끈어서 입장했다.
12명은 꽁짜로 입장권없이 산을 오르긴 했지만
사실 일인당 1600원에 입장료를 받는것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한다.

우리 일행은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날씨가 했님이 양산을 쓰고 산을 오르는 우리들에게 뙤악볕으로부터
막아 주기는 했는데 바람 한점없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거기다 습도까지
높아서 일까..
우리 일행은 땀으로부터 얼굴은 물론 등줄기에 많은 노페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속옷까지 젖을 정도에 땀들을 흐르기 시작했다.
쉬엄 쉬엄 오르는 산행은 조그맣고 한적한 한 사찰에 도착했다.
사찰 옆으로 흐르는 맑은 물줄기에서 세수도 하고 수건도 적시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중간 쉼터까지 오르기 시작했다.
앞이 꽉 막힌것갔은 비탈길을 계속해서 오르던 우리 일행들은
하늘이 보이고 앞이 확 트이는 능선에 도착해서 휴식을 갖었다.
휴식을 하면서 얼음 냉막걸리에 부침개를 준비해와서 나눠주는
아름다운 손길도 있었다.
산을 오르느라고 힘이들어서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얻어 먹기는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고맙다는 잘 먹었다는 인사 한마디 못 한것 갔군요.
지금이라도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냉막걸리 부침개 잘 먹었습니다.
휴식을 마친 일행은 다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정상까지는 불과 1km 정도 남았다는 안내표지판이 있었다.
그러나 산은 왜 삼악산이라고 했는지를 알게 해 주었다.
악(岳)자가 들어가는 산은 대부분 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차 휴식지 까지는 그렇게 험하지는 않았지만
정상을 향해 오르는 짭은 코스는 쾌 험한 코스였다.
일행중 한두명은 힘들어 했으면 끌어주고 밀어 주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함께 지켜보면서 쉬엄쉬엄 산을 올랐다.

어디쯤 올랐을까..
정말 아름다운 주변 배경과 춘천 시내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은
참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왔으며 한폭에 그림 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일행은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8부능선쯤 내려와서 편편한곳을
잡아서 점심 도시락을 먹기 시작 했다.
항상 그렇지만 산에서 먹는 점심 도시락은 어느 유명 식당에서
먹는 별미와 보양식보다도 다른 맛을 느끼는 이유는 땀흘린뒤 먹는
특별 음식이라고 느껴진다.
거기다 정성껐 싸온 맛있는 음식들과 특별한 밥
특별한 술까지 겯들여서 나 혼자가 아닌 옆 사람과 함께 나눠 먹는
여러사람이 모여서 함께 산행하면서 느낄 수 있는 다뜻함이 함께하는
시간 이었다.
실명을 거론 하지 않더라도 나눠먹을려고 넉넉히 준비해온 그 아름다운
손길들위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일행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하산길을 재촉했다.
귀가길 열차 시간과 하산후 뒤풀이를 줄기기 위해서

하산하면서 등선폭포와 선녀탕이 있는 계곡은 정말 아름다운 절경 이었다.
시원해 보이는 폭포수와 어울리는 주변들 ..
사실상 삼악산 산행은 춘천 시내쪽을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모습과
등선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 삼악산에 묘미라고 할수가 있었다.
일행은 하산길에 소나기를 만났다.
거의 다 내려와서 소나기를 만나 찻집으로 피해 보기도 했지만
시간에 ?i김때문에 비옷이 없는 일행중 어느 분들은 비를 쫄닥 맞기도
하면서 하산길을 재촉했다.

거의다 내려와서 비도 그치고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기회가 왔건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손만 담그고 그냥 내려왔다.
하산해서 강촌역까지 걷기 시작했다.
춘천가도를 따라 한참을걸어 강촌역에 도착 했다.
일행은 간단한 생맥주로 뒷풀이를 하고져 어느 라이브 호프집을 들어갔다.
500cc 맥주 한잔에 3000원 일행이 27명
우리는 안주도 안 시키고 새우깡에 맥주 한잔씩을 마시고 있었다.
그때 바로 라이브 음악이 우리의 귀를 줄겁게하고 손뼉치고 박수치고 춤도추고
날리가 났다..맥주 더 더....

역시 분위기에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매된 열차 임에도 다음 열차를 타자는 예기가 나올 정도 였다...
일행은 강촌에서 5시47분에 출발하는 열차에 몸을 맏기고 귀가길에 올랐다.
열차에서 맥주와 소주를 나눠 마시면서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덧 청량리역...
청량리에서 일부 뒷풀이를 더 하자는 부류와 그냥가자는 부류로 나눠진채
일행은 호프집과 귀가길로 나뉘었다..
삼악산 산행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음 산행시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7.8.19. 삼악산을 다녀와서..한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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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8.19.한은섭

 


운명을 바꾸는 50가지 방법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2. 사소한 대응에서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해 보자.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 5. 하루에 한 번 "잘됐어"하고 말하자.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내 보자. 9. "아무거나 좋다"하지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13. 다른 상황에서 "그래도 OK"라고 말하자. 14. 뭔가를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17. "......만 있으면"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18. 반대할 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않는다. 19. 거절당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20. 다음에는 좀 일찌감치 가 보자. 21. 버스가 오는 쪽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22. 뒷사람을 위해 한 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23. 항상 약국 카운터에 있다는 생각으로 말하자. 24.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25. 단체에 가입할 때 특전을 생각하지 않는다. 26. 이해득실보다는 납득하고 선택하자. 27.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28.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자. 29.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로 삼지 말자. 30. 한 시간 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을 해두자. 31. 없을 줄 알면서도 전화를 걸자. 32. 되는 대로 해 본다. 33. 전화를 끊을 때 "찰칵"하고 말해보자. 34. 이성이 하는 일을 해 보자. 35. 동물을 씻어 주자. 36.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37. 남에게 짜증내지 않는다. 38. 언짢은 일이 있을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39. '이번 달 나의 NG 대상'을 표창하자. 40. 직장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41.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42. 겸손한 사람에게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43. 손을 쓰는 작업을 하자. 44. 혼잣말을 하자. 45.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46. 요리와 마찬가지로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47.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48.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49. 하나라도 좋으니 간단한 일을 계속해 보자. 50. 항상 거꾸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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