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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사랑
자비...!
부모의 무조건적 자식 사랑이 자식의 미래를 해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좋아하는 것에 집착하고
이 증애심으로 인해 마음은 갈등 번민하게 되고 업을 짓고 육도윤회하게 된다.
답은 없다. 인과를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깨쳐 나가는 수밖에... 한국불교의 90% 이상이 정법에서 벗어나 불자들을 현혹시키고 스스로 높은 체하고 있다.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길이다.
중생이 공하니 부처가 공하고.
불교에서는 사랑이라는 말보다 자비라는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다.
긍극적으로 나를 희생하고 상대를(인간, 자연,동물 등)포용하고 아껴주고
왜 불교에서는 이 자비라는 말을 오늘은 이 두 글자를 비교하면서 그 숨은 뜻을 살펴보자.
자비는 두 글자가 한데 묶여있다.
다음에 비(悲)는 非(비)에 心(마음)이 붙어있는 형태이다.
이 두 자가 이루어 만든 자비는 원효대사께서 잘 말씀하셨다. 때는 엄동설한이라 몹시 추웠고 덮을 것은 없고, 하여
사랑...! 한편 사랑에 대한 표현을 성경에서 찾아보자. 고린도 전서에 보면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자비와 비교할 때
절에서 관세음보살이나, 미륵존여래불,
반면 예수상은 십자가에 못 박힌 그 고통스러운 모습은
즉 부처님 상은 부처님이 슬픈 마음을 갖고 우리를 내려다 보는 모습이고, 그리하여 인간이 희생하여 예수의 고통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부활절 주간이 되면 필리핀에서는 예수 십자상의 재현으로 그리하여 인간에게 슬픈 마음을 자아내게 하여 사랑의 근본인 슬픔을,
이 경우엔 인간이 자비심을 내어 어머니 같은 커다란 마음이 되고 그리하여 기독교에서는 예수 즉 신을 사랑하는 힘이 무섭게 큰 것이다. 헌신하는 교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예수가 인간인 '나'를 위해 죽었다는 아이디어(?)가 없었다면, 주위를 감동하게 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사람에게는 이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꼭 있어야 하고, 자비심의 실천이 깨달음의 완성이라고 한다.
나도 내 속에 깊이 묻힌 가장 아름다운 심성인
인, 자비, 사랑 유교에서 최고로 보는 선은 인(仁)입니다.
불교에서 최고의 선은 자비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자기 생명까지 바칠 때,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은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받아들이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의 메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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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계속해서 끓입니다. 거기에 한 양동이 가득 넘칠 만큼 <친절>을 붓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주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큰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연민>을 섞고 <자애>라는 양념을 아주 약간 넣습니다. 그것들을 함께 젓다가 주의깊게 살펴서 <이기심>의 조각이 보이면 국자로 떠내어 곧 건져 버립니다. 또 그 위에 뜬 <짜증>의 거품도 국자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맛이 날 만큼 오랜 <인내>를 가지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 알맞게 익은 맛과 군침 도는 향기가 나면 이제<사랑>이라는 소스와 <감사>라는 향료를 조금 뿌리고 식탁에 올리면 최고의 <인격>과<교양>을 갖춘 음식이 됩니다. 향기나게 커피 잘 뽑는것도 녹차 잘 우려내기는 더 어렵다. 차 향내를 밝히면서도 사람 향내는 풍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찻잎이 그렇듯이 사람이 자라면서 점점 타고난 향내를 잃어 버리고 떫은 맛만 낸다. 향내 까지 바라지는 않더라도 사람 냄새라도 풍기는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강은구의 시간의 빛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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