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하늘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 ?
이런 질문에 당신의 발 아래서부터 시작된다고 대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개미에게 하늘의 높이는 어느 정도일까?
아마도 당신의 신발 부근일지도 모른다.
세계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세계는 당신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이 세계를 훌륭하게 만들 힘이 없다.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무력한 존재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세계의 일부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생각은 크나큰 오류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사람은 아무 쓸모도 없다.
모든 문제는 인간에게서 시작된다.
인간은 세계가 안고있는 갖가지 어려운 문제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고,
반면에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빌려줄 수 도 있다.
당신은 당신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무력하지도 무능하지도 않다.
적어도 당신에 힘으로 주위세계를 변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가정일 것이다.
가족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불행한 일이 적다.
가정 다음에 직업이 있고 또 자기가 사는 지역사회가 있다.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을까?
먼저 배움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다.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학교를 다닌다거나
책을 읽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공부이다.
탈무드에 "다른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은 두 종류의 교육을 받는다.
그 하나는 교사로부터 받는 것이며,또 다른 하나는 자신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자신으로부터 받는 교육이란 스스로가 자신에게 교사가 되는 동시에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지도력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자기 자신을 지도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도덕적인 원칙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은 시민으로서의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사람에게는 빛과 그림자라는 두 가지 면이 있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그림자가 있는법이며,
어떠한 악인에게도 빛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림자가 있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는없다.
빛이되는 부분을 더욱 밝게 하면 되는 것이다.
반면에 빛이 크다고 자만해서도 안 되며 언제나 뒤를 따라다니는 그림자를
작게 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인간에 교육이란 그 어떤 것이든 이 세계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만 한다
인간은 왜 태어났을까?
탈무드의 대답은 이렇다.
"인간은 자기를 보존하고 타인을 돕기 위해 태어났다."
옛날의 랍비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서도 안 되고
타인만을 위해 살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비열하고,
자기희생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광신적으로 되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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