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구(第169句) 169句~178句까지는 修養에 關함
맹 가 돈 소(1.孟 2.軻 3.敦 4.素)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맹자는 그 모친의 교훈을 받아 자사 문하에 배웠다.
1. 孟軻는 孟子를 이름이요 3. 도탑고 인정 많은 어머님의 2. 교훈이 孟軻를 4. 돋보이게 하는 바탕을 이루었다.
맏 맹(孟), 성 맹(孟), 맹가(孟軻): (전국시대의 철인 즉 孟子), 우두머리 맹(孟),
맹후(孟侯); (한 州의 제후 중에서 우두머리), 때 못 만날 가(軻), 높을 가(軻), 바퀴굴대 가(軻),
굴대; 수레바퀴를 돌리는 둥근 통나무 또는 쇠로된 축(軸),
도타울 돈(敦), 돈후(敦厚: 인정이 많음), 흴 소(素), 바탕 소(素): 소질(素質),
소식(素食 : 고기반찬이 없는 밥), 흰빛 소(素). 소의(素衣:흰옷)
學習考:
맹자는 천부의 소성(素性;본디 타고난 성품, 본디의 성질 )을 완수하고자 돈소설(敦素說)을 제창했고,
사어(史魚)는 정직을 한결같이 하여 직(直)을 일지 않았다. 맹가(孟軻)孟은 성씨로서 맹자를 가리킨다.
가(軻)는 그의 이름이며 자(字)는 자여(子輿)이다.
공자 다음가는 대현인(大賢人)임.敦은 設問의 註에 敦原也라 하였으니 「두텁다」는 뜻이며
소(素)는 通訓正聲에 소물불가식(素物不可飾)이라 했으니 질박(質朴)의 뜻이다.
돈소(敦素)는 하늘에서 받은 素性을 온전히 하려고 자기의 마음을 두텁게 갖는다. 뜻이며 어머님의 가르침에 따랐다.
제170구(第170句)
사 어 병 직(1.史 2.魚 3.秉 4.直)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사어라는 사람은 위나라 태부였으며 그 성격이 매우 강직하였다.
1. 歷史에 남은 3. 秉權者인 2. 史魚는 그 4. 强直함을 알 수 있다.
本句에서 위나라의 태부(太傅)하면
(우리나라 고려 때에 三師의 하나. 정 일품, 고려 때 동궁의 종일품의 벼슬. 大傅)과 같은 높은 관직 자을 지칭함이며
전구(前 句) 의 孟子 云云의 後 句에 언급은 사어라는 사람은 맹자와 연관이 있는 그 시대의 인물이 아닌가 싶다.
여기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글의 뜻풀이를 깊게 공부 할 수 없음이 아쉽다.
역사 사(史), 사관 사(史). 사관(史官:역사를 편수하는 벼슬 직), 사기 사(史).
사승(史乘:역사의 기록 즉 史書), 고기 어(魚), 고기 잡을 어(魚). 어(漁와 통용),
잡을 병(秉). 손에 쥠. 병권(秉權:정권의 고동을 잡음), 자루 병(秉). 병(柄)과 통용,
곧을 직(直), 번들 직(直). 당직(當直)
學習考:
맹자는 천부의 소성(素性;본디 타고난 성품, 본디의 성질 )을 완수하고자 돈소설(敦素說)을 제창했고,
사어(史魚)는 정직을 한결같은 직(直)을 일지 않았다. 맹가(孟軻)孟은 성씨로서 맹자를 가리킨다.
가(軻)는 그의 이름이며 자(字)는 자여(子輿)이다. 공자 다음가는 대현인(大賢人)이다.
敦은 設問의 註에 敦原也라 하였으니 「두텁다」는 뜻이며
소(素)는 通訓正聲에 소물불가식(素物不可飾)라 했으니 질박(質朴)의 뜻이다.
돈소(敦素)는 하늘에서 받은 素性을 온전히 하려고 자기의 마음을 두텁게 갖는다. 뜻
제171구(第171句)
서 기 중 용(1.庶 2.幾 3.中 4.庸)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어떠한 일이나 한쪽으로 기우러 지게 일하면 안 된다.
1.여러 3. 중 中에 2.바라기를 4. 中庸을 이름
[여러 서(庶): 이것. 것, 무리 서(庶):때지어 모임,
많을 서(庶):[다수 풍성할 서(庶):넉넉하고 많음]이 모두가 바라건대 서(庶) 로 집약됨.
[중 중(中):과불급(過不及)이 없는 道]로 풀이 되는 고로 어떠한 일이든 한쪽으로 기우러 지게 하면 안이 된다.
귀결(歸結: 어떤 일의 결과)을 말함.
1. 여러 서(庶), 무리 서(庶), 많을 서(庶), 바라건대 서(庶), 풍성할 서(庶), 서자 서(庶). 몇 기(幾),
2. 바랄 기(幾), 거의 기(幾), 얼마 기(幾), 어찌 기(幾), 어찌 기(豈)와 통용, 빌미 기[(豈:조짐(兆朕)]. 가운데 중(中),
3. 중 중(中)은 [과불급(過不及)이 없는 道].
4. 중용(中庸)을 이름, 안 중(中), 뚫을 중(中); 꿰뚫음. 백발백중(百發百中).
떳떳할 용(庸). 보통임, 어리석을 용(庸). 우매함, 어찌 용(庸). 어찌 기(豈)와 뜻이 같다.
중용(中庸) 中은 과불급(過不及)이 없다는 뜻이고, 용(庸)은 불역(不易) 이라고 했다.
또 中과 용을 구별하여 中은 불편불의(不偏不倚:치우침이 없고, 의지함이 없다), 용은 보통(平常) 이라고 했다.
故로 中庸은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는 중정(中正)이라는 뜻이다.(moderation).
또 하나의 뜻은 재능이 보통임. 또는 사람 (mediocrity)로겸(勞謙)은 힘써 일하며 겸손 하다는 뜻이고,
근칙(謹勅)은 삼가 경계하다.
<한서>원후전(元后傳)에 사대부라(士大夫)라면 감히 죽음으로써 근칙(謹勅)을 보지(保持)한다. 는 글이 있다.
四書中의 하나인 中庸은 儒敎의 經典이다. (著者: 公子의 孫子인 子思이다)
지금의 공자후손에 관한 정보를 본다.
제172구(第172句)
로 겸 근 칙(1.勞 2.謙 3.謹 4.勅)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 하고 타이르면 중용의 도에 이른다.(이것은 중용의 도를 말 함이다)
1. 勤勞하고, 3. 삼가 하고 2. 겸손하며 4. 신칙(申飭)하면 앞의 구(句) 뜻에 이른다.
[신칙(申飭):단단히 일러서 경계함]
1. 수고할 로(勞). 힘 드림. 애씀, 노곤할 로(勞). 고달픔, 괴로워할 로(勞).근심함. 노심초사(勞心焦思), 위로할 로(勞).
수고한 것을 치하함, 여기에서 앞句의 뜻이란 過不及이 없는 道 를 말함.
2. 겸손할 겸(謙). 제 몸을 낮춤. 또는 남에게 양보함,
3. 삼가 할 근(謹). 사물에 주의함, 근신(謹愼). 자성(自省)함.칙서 칙(勅), 삼갈 칙(勅). 조신(操身)함. 조심함,
4.신칙할 칙(勅). 타이름. 경계함, 조서 칙(勅). 제왕의 선지(宣旨: notion a royal command privately).
임금의 명령을 널리 펴서 알림. 또는 그것을 적은 문서.
學習考:
句解에서 庶幾(庶)는 대중이라는 뜻이고 기(幾)는 미소(微少)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庶幾는 바란다는 뜻을 갖는다.
<맹자>공손축(公孫丑)에 "왕은 이를 개정 할 것을 바라노라(王庶幾改之)" 고 하는 구절이 있다.
*위의 역사적 배경에서 표현되는 사안들은 후일에 깊이 마음속에 새겨 두고 항상 자기의 직무에 부지런 하며
결코 자기가 남 보다 잘났다고 자만하지 말고 자기분수에 맞추어 겸손하고
과실이 없도록 자기 몸을 경계하고 바로 자바라는 경고(警告)임을 자각 할 것이다.
제173구(第173句)
령 음 찰 리(1.聆 2.音 3.察 4.理)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소리를 듣고 그 거동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 하여야 한다.
1. 듣고 3. 살피면서 「2. 작은 소리도 무겁게 들으며 4. 다스린다.
*여기에서 음은 사람의 소리를 가리키며 들을 령(聆). 깨달을 령(聆). 깨우쳐 알아내는 모양.
소리 음(音). 귀에 들려 울리는 자극. 音信. 傳言. 음악. 성악. 엄 음(音). 자음(字音). 음훈(音訓); 글자의 음과 새김.
살필 찰(察). 찰지(察知; 살펴 잘 아는 것). 드러날 찰(察). 널리 알려짐. 자세할 찰(察). 너무 세밀하여 까다로움.
도리 이(理). 사람이 지켜야 할 길. 천리(天理). 이치 이(理). 사리(事理). 다스릴 이(理).
學習考:
령음(聆音)은 설문에 聆聽也라 하였으니 「귀로 듣다」의 뜻이다.
音은 굳이 따지자면 음악의 소리이지만 여기에 서는 성(聲), 즉 사람의 소리를 가리킨다.
찰리(察理) *察은 복심(覆審)이니 즉 「자세히 살피다」는 말이고, 이(理)는 이치이다.
따라서 察理는 「이치를 자세히 살핀다는 뜻이다」
즉 남의 말을 듣고 그 의중의 이치를 살피며, 또 그 용모와 안색을 거울삼아 그 심중을 분별한다.
제174구(第174句)
감 모 변 색(1.鑑 2.貌 3.辯 4.色)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모양과 거동으로서 그 마음속을 분별할 수 있다.
1. 비쳐 보이는 현황을 3. 분별하고 2. 모양새나 4. 빛에 유의한다.
*감모(鑑貌)라 했으니 감(鑑)은 거울이요, 모(貌)는 모양이니 거울에 비치는 모양을 살핀다는 뜻이다. (판단한다)
거울 감(鑑). 물체의 형상을 비쳐보는 물건.
볼 감(鑑). 거울 같은 것에 비쳐 봄. 살펴봄. 거울삼을 감(鑑). 본보기로 함. 또는 경계로 삼음.
모양 모(貌). 자태(姿態). 모습. 자모(姿貌). 얼굴 모(貌). 안면(顔面). 모사할 막(貌). 인물을 형태 그대로 기림.
분별 변(辨). 판별함. 쟁론할 변(辯). 말다툼함. 나눌 변(辨). 구별함.
빛 색(色). 색채(色彩). 낯 색(色). 색 색(色). 어색(漁色); 여색(女色)을 탐하는 것.
學習考:
여기에는 군중(群衆)의 음모(陰謀)나 시위(猜危) 정치적 불만 같은 것을 경솔하게 처리를 하지 말고
진실한 바람이나 아니면 억울한 일들이 무엇인지를 잘 관찰 판단을 신중하게 하라는 경고성 글이라고 보여 진다.
특히 권력을 가진 자는 약한 자의 보호의무가 있다는 사실 또한 깊은 생각을 하고 공무처리를 한다.
제175구(第175句)
이 궐 가 유(1.貽 2.厥 3.嘉 4.猷)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도리(貽)를 지키고 착함으로(嘉) 자손에 좋은(其)것을 (猷)끼쳐야 한다.
1. 후세에 물려줄 3. 아름다운 2. 그 4. 계책은 좋은 것이라야 한다.
하면은 뜻 풀이는 1은 貽. 3은嘉. 2는厥=其. 4는猷 순이다.
끼칠 이(貽); 후세에 물려줌, 줄 이(貽). 증여함, 이훈(貽訓;조상이 자손에게 남긴 교훈),
그 궐(厥). 기(其)와 뜻이 같음, 기상 궐(厥). 피가 머리로 몰리는 병,
아름다울 가(嘉). 가회(嘉회;좋은 풀), 경사스러울 가(嘉), 맛 좋을 가(嘉). 맛이 있음, 가효(嘉肴; 맛있는 술안주),
꾀 유(猷). 모계[(謀計;계책을 꾀함. 또는 꾀한 계책. 계략(計略); 계략(計略)은 trick). 그릴 유(猷). 그림을 그림]
學習考:
이궐가유(貽厥嘉猷). 貽는 <설문>신부(新附)에 이유증야(貽遺增也) 즉 「남기다」라고 했고,
이아석언(貽雅釋言)에 厥은 궐기야(厥其也), 즉 그것이라고 했다.
또 <설문>에 가(嘉)는 아름다운 것(嘉美也)라 했고, 유(猷)는 계략(計略)이라고 했다.
따라서 이궐가유(貽厥嘉猷)는「그 훌륭한 계모를 남기다」의 뜻으로 풀이 할 수 있다.
제176구(第176句)
면 기 지 식(1.勉 2.其 3.祗 4.植)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착한 것으로 자손에 줄 것을 힘써야 하며 좋은 가정을 이루어라.
(여기서 자손에게 줄 것이란 선행으로 訓導해 주는 것)
1. 힘써 하도록 격려하며 3. 공경하는 2. 그것을 4. 심어 주어야 한다.
(여기에서 공경이라 함은 가정에서 예의와 범절을 소홀 해서는 아니 됨을 훈계함이요,
나아가 사회서 처신과 질서를 지키는 훈계를 말함)
1. 힘쓸 면(勉). 勤勉함, 장려할 면(勉), 근면할 면(勉).힘서 하도록 격려함.
3. 그 기(其). 그것의, 어조사 기(其).
2. 공경할 지(祗). 경의를 표함, 지경(祗敬; 공경함).
4. 심을 식(植);재배함. 그 곳에 근거를 두게 함. 식민(植民). 치(置)와 通用.
學習考:
前句와 後句 모두가 訓戒 하는 글귀로서
풀이 순서에 따라 1. 3. 2. 4 해당용어를 규합(揆合;미루어 생각 하거나 짐작으로 따지고 살피어 합하다)하여
훈계에 손색이 없으면 본 취지에 올 바른 뜻풀이로 일치 한다는 사실을 발견 한다.
<廣雅釋地>에 植은 종(種)이라 했으니 「심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면기지식(勉其祗植)은 「그 공경하는 마음을 몸에 심기에 힘쓴다.」라는 뜻풀이가 된다.
(여기서 사람은 예의와 범절이 없으면 만물의 영장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제177구(第177句)
성 궁 기 계(1.省 2.躬 3.譏 4.誡)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기롱과 경계함이 있는가 염려하며 몸을 살피라.
1. 살펴 3. 엿볼 2. 몸을 4. 경계하라 함이니
엿볼 몸이라는 것은 기롱(欺弄, 譏弄)함이 있나 없나 를 사찰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기롱(譏弄) 이라 함은 남을 속이어 희롱을 하거나 농락 함이다.
실없는 말로 시시덕거림. derision(비웃음. 조롱 하다);scoff (비웃다),
다시 말하면 남을 시기 하거나 미워하는 자를 스스로의 인격과 품위를 추락시키거나,
他로 하여금 구설수에 들지 않도록 언동에 주의를 하고 빌미를 주지 아니하는 경계를 하라는 뜻이다.
살필 성(省). 살펴봄. 성찰(省察); 주의하여 알아 봄. 귀성(歸省); 안부를 물어 알아봄).
깨달을 성(省). 회오(會悟; 무었을 알아서 깨달음). 덜 성(省). 감(減)함, 또는 간략함.
생략함. 몸 궁(躬). 친히. 자신이. 궁행(躬行; 친히 행함). 몸 구(躬). 신체. 성궁(聖躬; 임금의 신체).
나무랄 기(譏). 비난함. 책할 기(譏). 책망함. 간할 기(譏). 충고함. 꾸짖을 기(譏).
사찰(伺察)也에서는 엿볼 기(譏). 경계할 계(誡). 조심하고 삼감. 조심하도록 훈계함.
學習考:
주관(周官)에 보면 지위는 교만한데 이르지 않아야하고 봉록(俸祿)은 사치한데 이르지 않아야한다.
사람은 남의 비방하는 말로 미루어 자기의 몸을 깊이 살펴야한다.
주관(周官)①≪서경(書經)≫ 주서(周書)의 편명(篇名).
먼저 주관이 지어진 연유를 서술하였고, 다음은 당시 오관(五官)의 제도(制度)를 기록했으며,
또 그 관리는 덕을 닦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기술했음....
제178구(第178句)
총 증 항 극(1.寵 2.增 3.抗 4.極)
1,3 먼저 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 2와 4를 뜻풀이 한다
총애가 더할수록 교만한 태도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 하여야 한다.
1. 총애를 받는 것은 상대적으로 3. 겨룸이 2. 증폭 됨이니 4. 극히 조심하고 겸손 하라.
(1.寵). (3.抗). (2.增). (4.極).
여기에서는 앞에서 학습한 171句와 172句를 명심하여 과불급(過不及)의 중용(中庸)을 상기할 대목이다.
한 번 꾸부러지면 다시 바로하기 어려워. 보이는 꾸부러짐 보다
보이지 않는 꾸부러짐을 살펴야 (마음의 변화가 주목된다는 뜻이다).
사랑할 총(寵). 총애(寵愛). 총욕(寵辱; 영예와 모욕).
더할 증(增). 불을 증(增). 늘 증. 증가함. 더욱 증(增). 더한층.
겨룰 항(抗). 대항(對抗). 방어함. 높을 항(抗). 항행(航行; 숭고한 행위). 들 항(抗). 들어 올림.
다할 극(極). 극처 극(極). 사물의 최상. 최종의 곳. 극 극(極). 전극. 자석에서 자력이 가장 센 끝.
별 이름 극(極). 북극성(北極星). 임금자리 극(極). 제위(帝位). 등극(등극).
學習考:
寵愛가 더하면 오만해지기 쉬우니 평소에 삼가고 억제하여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취지이다.
省躬은 친히 살핀다. 譏誡는 남이 하는 비방의 말을 들으면 스스로 경계. 寵增은 사랑이 더하다.
抗極은 윗사람과 겨루게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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