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三伏)중 세번째 말복(末伏)날 입니다.

 

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오는 3번의 절기,
즉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한다.

 

삼복(三伏)은 일년 중에서 더위가 가장 심한 혹서(酷暑) 시기 이기도 하기에
삼복더위라는 말이 생겨났는데,
삼복(三伏)은 음력(陰曆)의 개념이 아닌 양력(陽曆)의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초복(初伏)은 하지(夏至)로부터 세 번째 돌아오는 경일(庚日)이고,
네 번째 경일(庚日)은 중복(中伏)이며,
입추(立秋)로 부터 첫 번째 경일(庚日)이 말복(末伏)입니다.

 

삼복(三伏)의 풍속은 더운 여름철을 극복하는 방편으로
주식(酒食)을 마련해서 계곡이나 산을 찾아 더위를 잊고
하루를 즐기는 여유를 지녔던 것입니다.

 

특히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 말처럼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 원기(元氣)를 회복하는 음식을 마련해서
더위를 이겨낸 조상들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삼복의 정의

삼복(三伏)은 중국 진(秦)나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오행설(五行說)에 기초해서 설정이 됩니다.

천간(天干:10간)에 오행(五行)을 배당하는 데, 아래와 같습니다.

 

천간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申)

임(壬)

계(癸)

속성

오행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계절

봄{春}

여름{夏}

각 계절끝18일씩

가을{秋}

겨울{冬}

 

위 도표에서 보듯이 여름철은 '火'의 기운이고 가을철은 '金'의 기운입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가을의 '金'기운이 대지로 나오려다가
아직 '火'기운이 강렬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굴복(屈伏)}'는 의미를 지닌 것입니다.
바로 "엎드릴 복{伏}"자를 쓰는 이유입니다.

열흘 간격으로 삼복이 오는데, 혹서(酷暑)의 계절을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혹 중복과 말복의 사이가 20일이 되는 경우를 월복(越伏) 이라 합니다.

 

복음식(伏飮食)

 
삼계탕(蔘鷄湯) :
원기(元氣) 회복의 차원에서 더위를 물리치는 음식으로
복날 대부분의 가정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 삼계탕(蔘鷄湯)입니다.
보통 햇병아리를 잡아 인삼(人蔘)과 대추, 찹쌀을 넣고 삶아 먹는데,
더위를 이겨낸다고 합니다.

 

개장[구장(狗醬), 구탕(狗湯), 보신탕(補身湯)] :
'복(伏)'자가 '사람 인'변[人]에 개 견[犬]자를 쓴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복날 개를 삶아 먹는 것은 더위를 잊는 것뿐만 아니라

보신(補身)과 액(厄)을 물리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팥죽 :
무더운 복중에 악귀(惡鬼)를 쫓는 의미에서 붉은 빛의 음식인 팥죽을 먹는 풍속도 있습니다.
보통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심[경단(瓊團)]을 함께 넣어 먹습니다.

 

유월 여습(餘習)

궁궐(宮闕)에서는 종묘(宗廟)에 피, 기장, 조, 벼 등을 올려 제사(祭祀)를
지내고 각 관청(官廳)에 여름의 특별 하사품(下賜品)으로 얼음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국수를 어저귀국에 말아 먹거나 미역국에 익혀 먹기도 하고,
호박전을 붙여 먹거나 호박과 돼지고기에다 흰떡을 썰어 넣어 볶아 먹기도 하는데,
모두 여름철의 시절음식(時節飮食)으로 먹는 소박한 음식들입니다.
이와 함께 참외와 수박 등은 더위를 씻는 좋은 과일들입니다.

 

삼복(초복.중복.말복)의 어원 유래 풍속
 
1. 삼복의 어원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복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빙할 만한 설이 없다.
다만 최남선의 조선상식(朝鮮常識)》에 의하면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2. 삼복의 유래
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秦)·한(漢) 이래 매우 숭상된 듯하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 세시기》의 기록에 의하면
"상고하면《사기(史記)에 이르기를 진덕공(秦德公) 2년에 처음으로 삼복제사를 지냈는데,
성 4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蟲災)를 방지했다고 하였다."라는 내용이 전한다.
이로보아 삼복은 중국에서 유래된 속절로 추측된다.
 
3. 삼복의 풍속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한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내라는 뜻에서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표(氷票)를 주어 관의 장빙고에 가서 얼음을 타가게 하였다.

 

복중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아이들과 부녀자들은 여름 과일을즐기고,
어른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산간계곡으로 들어가
탁족(濯足)을 하면서 하루를 즐긴다.
한편으로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복날과 관계 있는 속신으로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는 속설이 있다.
이러한 속신 때문에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초복에 목욕을 하였다면 중복과 말복 날에도 목욕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복날마다 목욕을 해야만 몸이 여위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면 올 여름 무더위도 얼마 안남은것 갔죠?

부디 건강하고 아릅답고 행복한 날만 계속되시길 바래봅니다.

 

2011.8.12.말복 전날 Faust 올림.

 

내가 직접 만든 요리들

 

고사리 나물 요리

 죽순 회 묻힘

 카레라이스

 감자 붇임게

 양파 간장 초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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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자를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는다.

 칼로 체을 선다.

 소금에 적당히 절인다. 팁 .소금에 절이지 않으면 볶을때 부스러진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루고

매운 청양고추 양파 마늘 등을 넣고 볶는다.

 다 볶아지면 깨소금을 뿌리고 접시에 담아내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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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牽牛)와 직녀(織女) 오작교(烏鵲橋) 사랑 이야기

 

옛날, 하늘 나라에 직녀라는 하늘 나라 임금님의 딸이 있었습니다. 
직녀는 마음씨가 비단결같을 뿐 아니라 얼굴도 아주 예쁘게 생겼습니다. 
"찰그락, 찰그락" 직녀의 베 짜는 솜씨는 따를 사람이 없었습니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날마다 열심히 베를 짰습니다. 
너무 베를 잘 짜서 사람들은 직녀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베만 잘 짜는 것이 아니고
음식 솜씨도 뛰어나 하늘 나라 궁궐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공주님이었습니다.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그날도 베를 짜던 직녀는 향기로운 봄빛 향내에 취하여
베틀에서 일어섰습니다. 

"참 좋은 날씨로구나. 
나와 함께 나들이를 하지 않겠느냐?"
"예, 공주님."

직녀는 선녀들과 궁궐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디선가 봄빛 향기가 코를 찌르고 새들은 아름답게 지저귀고 있었습니다.
넓은 들판에 이르렀을 때, 소를 몰고 나온 한 청년과 마주쳤습니다. 
몸집이 당당하고, 아주 잘생긴 젊은이었습니다. 

'저토록 멋진 남자는 처음 보았다. 
도대체 어디 사는 누구일까?'
직녀는 이렇게 감탄하며 가던 길을 멈추고
젊은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 젊은이는 바로 견우였습니다. 
견우란 이름은 소를 모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견우도 또한 직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두 젊은이는 서로 한눈에 반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 뒤, 견우와 직녀는 남몰래 만나서 이야기의 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드디어 결혼까지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문이 하늘 나라 임금님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자,
임금님은 펄쩍 뛰며 버럭 화를 냈습니다.

 

"뭐라구, 하늘 나라 공주가 소몰이와 결혼을 해!
하필이면 천한 사내와 그런 약속을 하다니, 안 된다."

 

직녀는 무릎을 꿇고 앉아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고 있었습니다.
"너는 이 나라의 귀한 공주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일 끝내 내 말을 거역하려면 차라리 이 궁궐을 떠나거라.
꼴도 보기 싫다."
하고 임금님은 한바탕 호통을 쳤습니다.

 

그 뒤, 임금님은 직녀를 불러 여러번 타일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직녀의 가슴에는 견우의 생각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 
베 짜는 일도 그만두고  하루종일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늘 나라 궁궐 안은 먹구름이 낀 듯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여봐라. 당장 견우를 잡아오너라. 
직접 만나서 담판을 지으리라."

 

얼마 뒤에 신하들은 견우를 임금님 앞에 꿇어 앉혔습니다. 
"너처럼 천한 몸이 어떻게 공주를 사랑하느냐?
마음을 바꾸도록 하여라!"

임금님은 매우 노한 목소리로 다그쳤습니다. 
그러나 견우는 뜨거운 눈물만 흘릴 뿐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에잇! 고얀지고…….

" 화가 난 임금님은 대뜸 이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봐라, 견우와 직녀를 멀리 귀양을 보내어라.
견우는 동쪽으로 9만리,
직녀는 서쪽으로 9만리 떨어진 곳으로 각각 떠나게 하라!" 

임금님은 두 사람이 영원히 만날 수 없게 할 속셈이었습니다.

 

이윽고 마지막 이별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견우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직녀의 손을 잡고 맹세를 했습니다. 
"직녀! 우리가 다시 못 만나게 되어도 직녀에 대한
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을 것이오."
"저도요."
직녀도 흐느껴 울며 대답했습니다.

 

견우는 소를 몰고 서쪽을 향해 9만리 길을 떠났습니다. 
직녀도 정든 하늘 나라 궁궐을 떠나 외로운 발걸음을 떼어 놓았습니다. 
점점 멀어져 가는 두 사람의 가슴은 찢어질듯이 아팠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은하수라는 깊고 깊은 강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견우는 강가에 나와
사랑하는 직녀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고 불렀습니다.
"직녀……." 
견우의 애타는 목소리는 강 건너 직녀의 귀에까지 가늘게 들려왔습니다.

"아! 견우님이다." 

직녀는 미친 듯이 강가로 달려갔습니다.
너무 멀어서 견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견우가 직녀를 부르는 소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견우님……
"직녀도 목이 터져라 견우를 부르다 그만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날이 음력 7월 7일,
그러니까 칠월 칠석날 밤이었습니다.
날이 새면 또 각기 동쪽과 서쪽으로
헤어져야 하는 슬픈 운명이었습니다.

해마다, 이때 흘린 견우와 직녀의 눈물은 엄청나게 많아
땅 나라에서는 홍수가 났습니다.
그러면 집과 곡식들이 떠내려가고
동물들도 먹이가 없어서 굶어 죽어 갔습니다.

 

하루는 온 동물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습니다. 

"해마다 홍수를 겪으니
괴로워서 못살겠소. 무슨 대책을 세웁시다."

"견우님과 직녀님을 만나도록 해 줍시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오."

이 때, 까치가 날개를 퍼득거리며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우리 까치와 까마귀가 날갯짓을 하며 줄지어 있는 동안,
견우님과 직녀님이 우리들 머리 위를 걸어가게 해서 만나게 합시다."
"훌륭한 생각이오!" 모든 동물들은 대찬성을 하였습니다. 

 

이윽고 칠석날이 다가왔습니다.

땅 나라의 까치와 까마귀들이 은하수 강가로 날아들었습니다. 
서로 날개를 맞대어 길고 튼튼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일 년 동안 애타게 그리워하던 견우와 직녀는
까치와 까마귀가 만들어 놓은 다리를 건너 얼싸안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작교 烏鵲橋

"직녀!" "견우님!" 두 사람의 눈에 기쁨의 눈물이 맺혀 반짝였습니다. 
그 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먼동이 떠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곧 헤어져야 했습니다. 
"직녀. 일 년이 지나야 또 만나겠구려. 
이대로 함께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소."
"견우님, 까치와 까마귀들의 도움으로 해마다
한 번씩 만나는 것도 다행한 일이어요."
"그렇소."

견우와 직녀는 까치와 까마귀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하였습니다. 
"자, 부디 몸조심하시오."

"그럼, 안녕히 가셔요.

"견우와 직녀는 아쉬운 듯 이별을 하였습니다. 
서로 등을 돌리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두 사람은 자꾸 뒤를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뒤부터, 칠석날에는 홍수가 나지 않고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칠석날이 지나면 까치와 까마귀들의 머리털이 빠지곤 합니다. 
이것은 견우와 직녀가
머리를 밟고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음력 칠월칠석은 한·중·일 동양의 삼국이 같은 신화와 천문을 공유하면서 민간축제로 기리는 날이다.
견우 직녀 신화의 문헌은 중국 한 대 괴담을 기록한 <재해기>에 보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왕조 때 홍석모의 <동국세시기>와 최남선의 <조선상식>에,
일본에서는 <만엽집>에 보인다.

 

이 칠석 행사는 예로부터 여성만으로 칠석천제를 지내는데
그 이유는 음기가 이 날을 기하여 왕성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 제관으로 하여금 제사를 지내도록 한 것이고,
여성만의 제사인 칠석천제를 이 시대에 맞게 재현, 그 정신을 계승하자는 데에 뜻이 있다.

 

그럼, 잠시 칠월칠석의 전설을 알아보자.
7월 7일의 밤에, 견우성과 직녀성이 만난다는 전설은 중국에서 생겨났고,
그 성립은 기원전인 약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그 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이야기의 발상지도 중국이다.

 

중국의 칠월칠석의 전설은 다음과 같다.
천제(天帝)의 딸인 직녀는 매일 베를 짜는데 온갖 정성을 쏟고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공주였다.
이것을 가엽게 여긴 천제는 하늘강 건너편에 살고 있는 견우(소 치는 목동)에게 시집을 보내고,
견우와 직녀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로 직녀는 전혀 베를 짜지 않았고, 견우도 소를 치는 일을 하지 않았다.
이것을 보고 화가 난 천제는 직녀를 다시 데리고 돌아왔지만
이 둘의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일 년에 한번 칠월칠석 저녁에만 하늘의 강을 건너 만나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그 날 공교롭게도 비가 내리자 강의 물이 불어나서 강을 건널 수 없게 되었다.
이때 까치들이 날아와서 다리를 만들어 주었고

견우와 직녀는 그 다리를 건너 서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견우직녀(牽牛織女)의 전설로,
중국은 우랑직녀(牛郎織女)의 이야기로 내용은 각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여름의 별자리인 견우, 직녀와 관련이 있다.

 

불가에 있는 말 중에
"사랑하지 말라 사랑하면 헤어져서 괴롭고,
미워하지 말라 미워하면 만나서 괴롭다." 는 말이 있다.

사랑과 미움은 빛과 그림자 처럼 항시 따른다.
그래서 원진살을 사랑에 따른 고통이라고 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하고 그리움이 쌓이면 미워하게 되고
미워함이 쌓이면 결국 사랑이 변화여 서로 원수처럼 여기며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므로 원진살(怨嗔撒)은 상대에 대한 사랑의 기대가
자신의 마음을 충족시켜 주지 못하게 되어 생기는 갈증이다.

채울 수 없는 상황인데 그걸 채워달라고 아우성을 치니 힘들다.

위해주고 싶지만서도 처한 환경이나 여건이 이를 허용치 않으니
시간이 지나면 서로 지치고 괴로워하게 된다.
원망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쌓이게 되면 성질이 거칠어 지고 탁해지게 되며
목소리까지 변색되어 탁성이 되기도 한다.

 

이번 주말 토요일날이 칠석날 입니다.

올 칠석날은 태풍에 영향으로 전국에걸쳐 비가 많이 올거라는

기상 전망이 있습니다.

비가 적당히 와 설량한 서민들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2011.8.3.(음력 7.4.) Faust 올림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갑시다.
              
사람은 관계 안에서 존재하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윗사람과 아랫 사람의 관계, 형제자매와의 관계, 이웃과 이웃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연인과의 관계,부부와의 관계,등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인간관계, 즉 바람직한 인간관계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격적인 관계라야 하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때 이루어지는 관계.

원만한 인간관계,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상호존중에 그 바탕을 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한 등불을 들고 살아감으로써 바람직한 인간관계 안에서
우리의 삶을 정립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좋은 관계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 인사를 안할수도 있고, 내 욕을 할수도 있고, 날 싫어 할수도 있고,

내가 최선을 다했음을 못알아 줄수도 있고,오히려 비웃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 사람의 사정에 따라 그를 만나고 싶은 순간에 못만날수도 있고

그에게 나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길수도 있고

그러면 잠깐 내 존재를 소홀히 여기거나 잊어버릴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만나도 피곤하고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날 싫어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일에 지쳐있다는 것을 받아 들이는 것

그래서 때로 "힘들겠구나" 한 마디 외에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되는 순간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현실에 의해 그럴수 있다는 것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날 완벽하게 사랑해 줄 사람도 없고

단지 사람들은 현재 그 시점에서 자기에게 더 중요한 것에

마음을 쓸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어떤 경우에도 상처를 덜 입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애적인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득히 요즘들어 더 그런모습을 실감하게 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회

더불어 살아갈줄 모르는 사회

지하철에서 20대젊은이가 70먹은 노인에게 욕하고 삿대질하는

자기 혼자만의 사회로 변모해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나" 가 아닌 "우리"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그런 인간관계를 모르는 일부 파렴치족뜰땜에 모든 젊은이가 매도 되지 않기를.. 

하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인해 조금 더 인간다워질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상처는 치유되고 사랑도 굳건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기서 잠깐 노자의 인간관계를 예기하자면

老子의 ' 道德經'(도덕경)에 나타난 思想(사상)에서 人間關係論(인간관계) 을 整理(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眞實(진실) 없는 아름다운 말을 늘어놓지 말라.
남의 비위를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사실을 甘言利說(감언이설)로 懷柔(회유)하면서
재주로 人生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언젠가는 信賴(신뢰)받지 못하여 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된다.

 

둘째,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이 없는 편이 좋다. 말없이 誠意(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信賴(신뢰)를 갖게 한다.
말보다 態度(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셋째, 아는 체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 체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편이 낫다.
智慧(지혜) 있는 자는 知識(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넷째, 돈에 너무 執着(집착)하지 말라.
돈은 人生의 潤滑油(윤활유)로서는 必要(필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돈에 執着(집착)한채 돈의 奴隸(노예)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다.


다섯째, 다투지 말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 어떠한 일에나 柔然(유연)하게 對處(대처)해야 한다.
自己의 主張(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利益(이익)보다 損害(손해)를 많이 본다.
다투어서 敵(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才能(재능)이 있어도 人間關係(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失敗(실패)한 사람이 많다.
좋은 人間關係(인간관계)는 人生의 潤滑油(윤활유)이자 처세의 기본이다.

 

대화의 성공하는 비결은 75%를 들어주는 것이랍니다.

항상 우리가 대화를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이 75%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래야만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은 시간을 내서 애인이나 배우자의 수다를 한 시간만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상대방은 당신이 말을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것에 감격하고 행복해할 것입니다.

하루에 한 시간만 아니면 30분만이라도 상대가 수다를 떨게 하십시오.

아니면 같이 수다를 나누세요.
연세가 드실수록 부부가 수다를 나누시는게 더 좋습니다.

밖에서 수다를 나눌 시간 및 필요성이 줄어들고
애들에게 잔소리도 줄어들며 가정도 사랑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말은 1분만 하고 상대방의 말은
2분 동안 들어주고 3분 동안은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쳐 주십시요.

 

"나" 가 아니라 "우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행복한 재밋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낀세대, 베이비붐세대, 살 날 보다 살아온 날 들이 많은 중년이 한마디 적어봅니다.

 

2011.7.28.Faust 올림.  

2011.7.24. 치옥스러운 구담봉

 

날씨가 흐려 뒤로 보이는 충주호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2011.7.24. Faust 바보 한은섭 추억 한가지 또 만들다.

 

The Secret 요약정리
 

 
 
 1. The Secret Revealed - 비밀이 공개되다 
 

⋅인생의 위대한 비밀은 바로 Law of Attraction(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비슷한 것 끼리 서로에게 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한가지 생각을 할때 그 생각과 비슷한 다른 생각들을 끌어당기게 되는 것이다. 
⋅생각은 자석과 같다. 자성이 있다.

또한 생각은 주파수가 있다.

당신이 생각을 할 때 그 생각은 우주로 보내어진다.

그리고 자석과 같이 비슷한 주파수 혹은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 것들을 끌어당기게 된다.

당신이 내보낸 모든 기운,진동,자기장은 곧 근원지인 당신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당신은 방속국의 송신탑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당신의 생각을 통해서. 만약에 당신의 인생에서 무엇이든지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을 바꿈을 통해서 당신의 주파수를 바꾸어야 한다. 
당신의 현재 생각이 당신의 미래 인생을 창조해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가장 많이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 당신의 인생으로 나타날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사물로 변하는 것이다. 

 


 2. The Secret Made Simple - 비밀을 간단하게 풀자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다.

그것은 만유인력의 법칙만큼이나 대상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모든 것에 공평하게 작용한다. 
그 어떤 것도 당신의 지속적인 생각의 집중이 없이는 당신의 삶속으로 들어올 수가 없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당신이 현재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물어보라.

감정이라는 것은 아주 유용한 툴로서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좋은 생각을 하면서 나쁜 감정을 동시에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신의 생각이 당신이 거하게 될 주파수를 결정하게 되고,

당신의 감정은 당신이 어떤 주파수위에 있는지를 알려준다.

당신이 기분이 나쁘다면 더 많은 나쁜 것들을 끌어당기는 주파수에 처하게 된 것이고,

당신이 기분이 좋다면, 당신은 강력하게 좋은 것들을 당신에게 끌어당기고 있는 셈이다. 
즐거운 기억들, 자연,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 등은

당신의 감정을 순식간에 바꾸어줄 수 있고 당신의 주파수를 순간적으로 바꾸어준다. 
사랑의 감정이 당신이 내뿜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주파수이다.

당신이 더 많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내뿜을 수록 당신은 더 많은 힘을 내포하게 되는 것이다. 
 
3. How to Use the Secret - “비밀”을 사용하는 법 

 
알라딘의 요술램프에서 나온 지니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에게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 
“창조하는 작업“은 세가지 작업으로 나뉜다. 구하다, 믿는다, 받는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곧 우주에게 “구하는 것”이다. 
“믿는다”는 것은 곧 행동하고,말하고,생각하는 것이다.

마치 당신이 이미 그것을 얻었다는 듯이 말이다.

당신이 이미 그것을 얻었고 누리고 있다는 느낌의 주파수를 발산하고 있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사람들,사건들, 그리고 환경들을 움직여서 당신으로 하여금

그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받는다”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이 이미 성취되었을때

느낄만한 감정을 이미 느낀다는 것이 포함된다. 
당신이 몸무게를 뺄때, “체중감량”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한다.

대신에 당신의 “완벽한 체중”에 생각을 집중해야 한다.

당신의 “완벽한 체중”을 느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이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우주가 당신의 바램을 현실화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다.

1달러나 100만달러나 마찬가지다. 
먼저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주차장 자리를 찾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커피 한잔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끌어당겨보아라.

이런 것들을 끌어당기는 자신의 힘을 느끼기 시작하면 점점 더 큰 것들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하루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를 먼저 하루 전에 머리속으로 창조해보아라.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당신의 의도대로 인생을 창조해가게 될 것이다. 
 
4. Powerful Processes - 강력한 프로세스들 

 

기대한다는 것은 매우 강력한 끌어당김의 힘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기대하고 원하지 않는 것은 기대하지 말아라. 
감사한다는 것은 당신의 에너지를 전환시키고 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프로세스이다.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라. 그러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미리 감사하는 것은 우주에게 강력한 신호를 내보내는 것이다. 
시각화는 당신의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시각화를 할 때 그것은 강력한 생각과 현재 그것을 누리고 있다는 느낌을 생성하게 된다.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그 느낌에 상응하는 상황을 현실화 시키게 되는 것이다. 
 
5. The Secret to Money - 돈에 관한 “비밀” 


돈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풍요에 초점을 맞추어라.

당신이 “돈의 부족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돈을 끌어당기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돈의 풍족함“혹은 ”풍요로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돈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상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런 상상을 하게 될때 당신은 돈에  대해 더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돈이 흘러들어오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돈을 가장 빨리 끌어당기는 힘이다. 
당신이 보는 것 마다 이렇게 말하라.

“나도 저것을 살 수 있지. 나는 저것을 살 돈이 있다. 나는 풍족하다.

” 이렇게 되뇌이면 돈에 대한 당신의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 
돈을 베풀어라.

그런 행위는 곧 “나는 풍족하다”라는 메세지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주파수를 내뿜게 되고 그 주파수로 인해서 더 많은 돈이 당신에게로 끌어당겨지게 되는 것이다. 
부를 생각하라. 풍요를 생각하라. 
 
6. The Secret to Relationships - 인간관계에서의 “비밀” 

 
당신이 원하는 관계를 끌어당기고 싶을때,

당신의 주변환경, 당신의 말, 생각, 행동등이 당신의 바램과 모순되지 않도록 조절을 하라. 
당신 스스로를 먼저 채워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 스스로에게 먼저 베풀라. 
당신 스스로를 사랑과 존경심으로 대하라.

그렇게 되면 당신은 당신을 사랑과 존경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사랑과 존경심을 먼저 보여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내 스스로에게 그것을 보여주라는 것이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에 대해서 기분이 별로 안 좋다면 그런 감정에 상응하는 환경들을 더욱더 끌어당기는 셈이 된다. 
당신의 장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당신의 더 많은 장점들과 사랑스러운 점들이 부각될 것이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 상대방의 장점에 주의를 집중하라.

그러면 더욱더 많은 장점들을 보게 될 것이다. 
 
7. The Secret to Health - 건강에 대한 “비밀” 

 
Placebo(위약)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보여주는 한가지 예가 될 수 있다.

약효가 없는 알약을 투여하면서 진짜 알약이라고 환자에게 주었을 때 환자가 믿는 바에 의해서 치료되어지는 것이다.

그 믿음이 치료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우리의 건강상태가 어떠하든 완벽한 건강상태를 상상해야 한다. 
웃음은 더 많은 기쁨을 가져오고 부정적인 감정을 정리하고 기적적인 치료로 이어진다. 
질병이라는 것은 생각으로 인해서 생성되어진다.

또한 질병을 관찰함으로도 생기고, 그 질병에 대한 집중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

만약 몸이 약간 안 좋다면, 그것에  대해 말하지 말라.

그것을 더 원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것에 관심을 집중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 얘기할때 그것을 듣고 있다면

당신은 그들의 질병을 더욱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 대신 대화의 주제를 바꾸어서 좋은 것들에 대해서 얘기하라.

그리고 강력한 사고의 능력을 그들이 이미 건강해진 상태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집중하라. 
노화에 대한 믿음들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그것들을 버리고 오직 건강과 영원한 젊음에 사고를 집중하라.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질병 및 노화에 대한 메세지들을 듣지 말아라. 부정적인 메세지들은 유익하지 않다. 
 
8. The Secret to the World - 세상에 대한 “비밀” 

 
당신이 저항하는 것은 당신이 끌어당기는 것이다.

저항하면 할 수록 더 끌어당기게 된다.

왜냐하면 감정을 가지고 그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파수를 내뿜어야 한다. 
세상의 부정적인 것에 집중함으로 인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것에 집중하면 할 수록 더욱더 그런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그럴 뿐만 아니라 당신의 삶도 그것에 오염되게 된다. 
세상의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대신에 당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신뢰, 사랑, 풍요, 교육, 평화에 집중시켜라. 
세상의 모든 풍요는 모든이에게 다 돌아가도 남을 만큼 풍족하다는 풍요의식을 가져라. 
세상의 풍요는 무한하다. 
세상의 모든 것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라.

그렇게 된다면 당신의 주파수를 늘 가장 높은 곳에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사랑이다. 
 
9. The Secret to You - 당신에 대한 “비밀” 

 
모든 것은 에너지이다. 당신은 에너지 자석이다. 
당신은 영적인 존재이다.

당신은 에너지이고,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모양을 바꿀 뿐이다.

그러므로 당신 존재의 핵심은 항상 있어왔고 그리고 항상 있을 것이다. 
우주는 생각으로 형성된다.

우리는 우리의 운명 뿐만이 아니라 우주도 창조해나가는 것이다. 
무한한 아이디어의 저장고가 당신에게 열려있다.

모든 가능성과 발견들, 발명들이 Universal Mind(집합적인공통의 잠재의식)속에 담겨 있다.

그래서 인간들이 그것을 끄집어 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의식속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우리는 모두다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다. 
당신 과거의 어려움이라든지, 문화적 코드, 사회적 신념들을 떨쳐버리라.

당신만이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지름길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당신의 능력은 당신의 사고능력에 있다. 깨어있으라. 
 

10. The Secret to Life - 인생에 대한 “비밀” 
 
당신의 인생계획을 칠판에 비유한다면 그 칠판은 당신이 채워나가는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오직 중요한 한 가지는 지금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feel good now) 
당신이 당신속에 내재해있는 능력을 깨달아갈 수록 더 많은 능력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당신의 위대함을 포옹하는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모든 창조의 영역에서 우리를 제한하는 믿음들을 떨쳐버리게 되면서 우리는 인류의 진정한 위대함을 경험해갈 것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하라.

당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를 물으라.

당신의 “기쁨”에 헌신할 때(commit to joy) 기쁨을 일으키는 일들이 당신에게 몰려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기쁨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이 이 “비밀”을 알았으니, 당신이 이 지혜를 가지고 무슨 일을 하는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은 옳다. 모든 능력은 당신에게 있다. 
 

여름철 양기 보양법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여름.
여름은 양 기운이 오르는 때, 양기를 길러야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다는데…
여름철 양기 보양법에 대해 알아본다.

 

양기운이 강한 봄과 여름, 음기운이 강한 가을과 겨울
봄과 여름은 양 기운이 오르는 때이고,
가을과 겨울은 음 기운이 오르는 때이다.
따라서 봄과 여름은 따뜻하고 더우며,
가을과 겨울은 서늘하고 차갑다.


이러한 음양의 기운은 어느 정점에서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흘러 운행하는 것이다

 

여름의 양기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현대인
여름이 되면 우리나라는 고온 다습한 기운이 덮쳐 외부 온도도 높아지고,
땀을 많이 흘릴 수 밖에 없는 환경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더위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환경
즉 선풍기나 에어컨 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다
더위를 느끼면 차가운 음식을 바로 먹어버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이라는 계절을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름에 음기는 속으로 들어가고, 양기는 겉으로 나온다.
따라서 몸 안의 음기로 인해 위장이 냉하므로 이를 보하는 양기를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차가운 몸에 차가운 기운을 더하고 있으니 몸이 더욱 냉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여름철 건강을 해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여름은 양기가 빠져나가는 계절, 양기 보충이 우선 되어야
여름은 양기가 많고 음기가 적은 계절로 음기보다 넘치는 양기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
양기의 열기로 인하여 몸 안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면 갈증이 나고,
발한이 생기면서 몸의 기력이 약해진다.

물론 여름에 어느 정도 땀도 흘리고 더위도 느끼면서 적당한 온도에 견디는 것은 건강에 좋다.

그러나 더위 먹을 정도로 땡볕 아래서 일하거나,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몸 안의 기운을 쇠하게 하는 것이므로 음양의 조화를 방해하게 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너무 차가운 생활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기를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양기를 보충하는 기호식품


1. 양파

매운 성질이지만, 익히면 단 성분이 되는 양파는
여름에 생기기 쉬운 복부냉증을 치료하고, 식욕과 소화를 좋게 한다.
또한 양파가 성욕을 너무 자극하는 나머지 오히려 성욕을 없앤다 하여
성욕에는 좋지않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실 양파는 정력제이기도 하다.
비만이거나 또는 사무직처럼 몸을 잘 움직이지 않고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에게는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양파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쉽게 화를 내는 사람에게
숙면효과와 진정효과를 가져와 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2. 닭

뜨거운 성질을 가진 닭은 상체로 열을 올려주는 좋은 몸보신 재료이다.
여름철 삼복더위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과 같은 재료들도 모두
열을 위로 올려주는 양기 충전 재료이다.
이렇게 상체에 열을 올려주는 재료가 많이 들어간 삼계탕이기 때문에
원래 상체에 열이 많은 체질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이런 사람들이 삼계탕을 먹으면 체하거나 복통이 생기고,
소변색이 노랗게 변하는 등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특히 여름철에 땀이 많거나 현기증과 신체허약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삼계탕에 황기와 구기자를 첨가하는 것도 좋다.

황기는 땀을 조절하고 피부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북돋아 주어,
땀이 많고 빈혈이 있는 사람에 좋으며, 구기자는 갈증을 해소하고,
양기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신체허약증과 현기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3. 매기와 쏘가리

여름철에 입이 마르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현기증이 나고 피곤할 때 좋은 것이 바로 매기이다.
부종, 신장염, 당뇨에도 효과적인 음식이다.
쏘가리는 소화기가 약해서 여름철 식욕이 떨어지고 신체허약과 잦은 복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4. 한방차 "생맥산"과 칡차

생맥산은 더위로 몸에 기운이 없고 땀이 많아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하며, 자주 기침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생맥산은 오미자와 인삼, 맥문동을 "오미자 : 인삼 : 맥문동 = 1:1:2"의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예부터 내려오는 더위에 좋은 한방처방제이다.

오미자의 신맛은 피부 밖으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땀샘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여 발한을 조절한다.
인삼은 기운을 보충해 주고, 맥문동은 심장에 기운을 북돋아 활력을 준다.

여름철 심한 갈증에는 칡뿌리차나 칡즙을 마시면 좋은데,
칡은 갈증을 없애주며, 열을 내리고, 진액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5. 호두

고기보다 많은 양질의 단백질을 자랑하는 호두는 양기를 보해주는 한방 보양 약재이다.
신경이 예민하여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 사람에게는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고, 기력을 증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6. 양기를 보하는 호흡법

호흡법도 그 박자에 따라 양기와 음기가 달리 응용된다.
양기를 보하는 호흡법이 가미된 것이 바로 고전민요나 창 부르기, 시조 읊기, 염불하기 등이다.
이러한 것들은 숨을 짧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뿜는 노래인데,
무의식적으로라도 양기가 부족한 사람들이 양기를 보충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해
주로 중년이나 노인이 이러한 종류의 노래를 즐겨 부르게 된다.
반대로 음기를 보충하는 호흡법은 빠르고 경쾌하며 마음을 흥겹게 하는 리듬의 노래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팝송이나 디스코 노래 등이 해당된다. 

 

비록 여름뿐만이 아니고 평상시 보양식보다는 균형있는 식당으로

건강한 내 몸 유지하시길 바라면서 두서없는 글 올려 봅니다.

 

2011.7.22. Faust 옮김

무더운 여름철 많이 겪는 어지럼증과 빈혈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

 

무더운 여름철, 갑자기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빈혈보다는 귀의 평형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심해봐야 한다.
‘어지럼증’은 가만히 있어도 물체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을 받는 증상으로,
크게 생리적 어지럼증과 병적 어지럼증으로 나눌 수 있다.

 

생리적 어지럼증은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배를 탓을 때
감각계가 자극받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반면 병적 어지럼증은 질환이나 병으로 인해 내이나 중추신경계에 손상이가
특별한 외부자극없이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어지럼증은 내이의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계속되면 균형장애, 구토, 두통,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청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어 전문적인 치료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어지럼증은 계절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는데
특히 휴가철이 집중되고 폭염이 지속되는 7~8월 경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외이도(귀 입구에서 고막까지의 통로)에 습기가 차면서
세균에 의한 ‘외이도염’에 걸리거나 폭염으로 인해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혈관에 혈전이 생기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둘 다 전정기관에 영향을 미쳐 평형기능에 이상을 일으킨다.
전정기능의 약화는 이처럼 다양한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이 약화돼 신체전반의 기능이 떨어진 이유를 가장 크게 본다.

 

모 한의원 원장은 “어지럼증은 귀의 문제뿐만 아니라
내부 장기의 균형이 어긋나면서 자율신경이나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과거에는 50대 이상의 중년층에서 어지럼증이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서구식 식습관 등으로 인해 신정(腎精)이 부족하거나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간양상항(肝陽上亢: 간의 양기가 위로 뜬 상태)이 지속돼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어지럼증이 발병한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여름은 어지럼증이 발병하기 쉬운 환경적 소인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무더위로 인해 체온이 올라가면서 기혈이 허해지기 쉽고
주하병(심하게 더위를 타는 증상)에 의해 입맛은 떨어지고 원기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 음식으로 인해 배탈과 설사가 잦을 경우에 더위를 무릅쓰고 노동을 하거나
과로를 하면 장위에 열이 잠복해 병이 생기는 복서(伏暑: 더위로 인한 일종의 후유증질환)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장부 특히 청력과 몸의 신체기능을 담당하는 신장을 튼튼하게 한 후
전신의 기운을 체계적으로 강화시키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 어지러운 증상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한번쯤 빈혈을 의심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여름에 햇빛에 많이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러운 빈혈처럼 어지러운 증상을 가끔 느낄 수 있다. 
단순히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해서 빈혈이라고 말할 수 없다.  
여성들에게서 쉽게 나타나는 빈혈에 대해 알아보고, 빈혈에 좋은 음식도 소개 해 볼까한다. 

 

빈혈이란?
혈액 중의 적혈구 수, 혈색소(헤모글로빈), 적혈구 용적이 정상 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데
혈색소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운반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색소가 여자는 12g/dl이하, 남자는 14g/dl 이하이면 빈혈이다.  

빈혈 초기에는 보통 아무 증세가 없고 진행되면서 쉽게 피로해지며 쇠약감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얼굴색은 물론 입안의 점막, 입술, 결막, 손바닥, 손톱 등도 창백해지고
피부의 타력성이 소실되고 모발이 거칠어지며 평소와 다르게 운동 시 숨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빈혈의 좋은 음식

 


빈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음식으로 모든 동물의 간은 신진대사의 중심이며
큰 화학분해, 합성, 저장, 해독, 중화 등 만능에 가까운 작용을 한다. 
간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철, 구리, 칼슘 등 빈혈이나 기력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미네랄 식품이다. 
특히 철분과 비타민 B12 함량이 높아 악성빈혈에 효과적이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A와 칼슘, 요오드,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은 단백질이나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홍합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지만 비타민 B 등의 조혈성분도 풍부해서 빈혈에 좋은 식품이다. 
지방의 함량이 적고 당분인 글리코겐이 들어있어 소화도 잘 된다. 

 

인삼
삼백초와 달이면 강한 조혈작용을 한다. 
인삼은 녹용과 함께 한방 보약의 대명사로 강한 조혈 작용을 한다. 
그러나 체질에 맞는지 진단을 받은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인삼과 삼백초를 달여서 수시로 차마시듯 복용하면 빈혈증상이 사라지고 건강해진다. 

 

처서까지는 아직도 한달.

길다면 길고 짭다면 짭은 시간 이지만

건강하고 무탈하니 올 여름도 넘기시길 바라면서

두서없는 돌팔이 정보 간단히 소개 해 드렸습니다.

 

2011.7.22.Faust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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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3가지 법칙

 

◁ 3가지 중요한 것 ▷

1. 지금(here and now)    2. 같이 있는 사람    3.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일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을 도와 주는 것(기쁘게 하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톨스토이)

 

◁ 3가지 중요한 만남 ▷

1. 부모님    2. 배우자    3. 선생님

 

◁ 꼭 간직해야 하는 3가지 보물▷

1.  건강   2.  재산   3. 친구

 

◁ 3가지 중요한 음식 습관▷

1. 소식   2. 합식(같이 먹는 것)    3. 채식

 

◁ 3가지 불변의 진실 ▷ : 그래서 인생은 슬프다

1.  제행무상(諸行無常) : 세상은 항상 변한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2.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 사람과는 반드시 헤어져야 한다
3.  원증회고(怨憎會苦) :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사람과 반드시 만나게 된다(아!  고통스러워)

 

◁ 3가지 불행 ▷

1. 소년 등과(일찍 출세),   2. 중년 상처(상부),  3. 노년 무전(궁핍)

* 4가지에는 조실부모(早失父母)가 추가됨. 요즘은 노년 상처가 더 불행일 듯

 

◁ 3가지 불변의 가치 ▷

1. 믿음    2. 소망    3. 사랑

 

◁ 죽을 때 후회하는 3가지 ▷

1. 더 참을 걸     2.더  즐길 걸     3. 남에게 더 베풀 걸

 

◁ 3종류의 병신들 ▷

1.  모든 재산(財産)을 자식들에게 주고, 타 쓰는 사람
2.  財産을 부인(남편)에게 다 주고, 타 쓰는 사람
3.  財産이 아까워 쓰지 못하고 죽는 사람
 
◁ 3종류의 바보들 ▷

1.  자식(손주)에게 재산 상속을 미리 하는 사람
2.  자식(손주) 봐 주려고 큰 집 장만하는 사람
3.  자식(손주) 봐 주려고 친구 모임에 나가지 않는 사람

 

나는 지금 지혜자로 사는가, 바보로 사는가.

인생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지혜란
 "풍부한 경험의 산물이며, 다른 사람과의 진정한 의사소통을 하면서 축적되는 것이다."

"판단을 내려야 하거나 다른 사람과 의견 충돌이 생길 경우,

균형있는 시각을 갖게 될 때까지 기꺼이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기다릴 줄 아는 능력"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

모순과 아이러니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과 참을성

 

감정과 이성의 조화

자기중심주의에서 벗어난 자기인식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능력

균형있는 시각, 삶에 대한 폭넓은 이해, 사물의 양면성에 대한 인식,

인내, 삶의 아이러니에 대한 깊은 이해

주변 사물과 사람에 대한 호기심

세상과의 연관성 인식

 
지혜를 정의하는 언어는 각기 다를지 몰라도 그 어조는 동일하다.

지혜는 매우 다양한 측면을 지닌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숙,지식,경험,지적,정서적 이해력을 꼽을 수 있다!!!

 

오늘도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차분한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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