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풍성한 사랑을 위한 100가지 지혜

 

오늘은 잠시 [사랑 잠언]이라는 책을 소개 해 볼까한다.
 
리처드 템플러의 잠언 시리즈 ㅣ[사랑 잠언]
리처드 템플러(Richard Templar) 저 
 
당신은 지금 ‘좋은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사랑’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이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학 작품과 연설문에서 제일 많이 다루어진 단어이다.

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사랑 때문에 고민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을 것이다.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사랑이 있는가 하면,
불행을 부르는 나쁜 사랑도 있다는 것 역시.

어떤 사람들은 오직 사랑만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상일 뿐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사랑과 더불어
그것을 잘 관리해나가도록 이끌어줄 사용 설명서까지 필요하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사랑을 찾을까’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춘
연애 관련 서적들은 많아도,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랑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은 없었다.

 

세계적인 현자 리처드 템플러가 주목한 점은 바로 그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관찰해왔던 모든 인간관계를 토대로
[사랑 잠언]을 펴냄으로써 그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했다.

 

모든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진정한 사랑의 방정식’
‘사랑을 준비하기 위한 지혜’로 시작하는 이 책은,
운명의 상대를 찾기 전에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서부터
바로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발휘해야 할 지혜,
그리고 잘못된 관계라는 것을 깨닫고 이별할 때 새겨야 할 덕목까지 실질적으로 조언한다.

 

또한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지혜’, ‘친구를 위한 사랑의 지혜’,
‘모두를 위한 사랑의 지혜’를 상황별로 상세하게 제시함으로써,
비단 연인이나 부부 관계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사랑을 지속시키며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불편하고 껄끄러운 관계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 어떤 관계도 처음부터 좋거나 나쁠 수는 없다.
그 관계를 어떤 쪽으로 발전시켜나갈지는
오직 그것을 이루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에 달려 있다.

 

[사랑 잠언]은 그 복잡하고도 오묘한 ‘관계’라는 방정식을
현명하게 풀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최상의 설명서이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가득한 삶으로의 안내서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혼자만의 공간을 원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소한 일들로 짜증이 치솟는다면?

매일 같은 주제로 말다툼을 한다면?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한다면
갖가지 현실적인 문제들과 끊임없이 부딪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동반자와 함께하는 누구라도 다 겪는 일이다.
다만, 서로를 얼마나 배려하고 존중하며 지혜롭게 생활해나가느냐에 따라
하나가 된 두 사람의 운명이 갈릴 뿐이다.

 

사랑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억지로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가족과 친구를 포함한 그 어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나에게 상대를 맞추려고도,
상대에게 나를 맞추려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서로가 서로에게 있는 그대로 만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심리학적 편견에서 벗어나 사랑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사랑에 대한 모든 기본 사항이 담겨 있는 놀라운 책이다.
심플하고 직설적으로 올바른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목차-
머리말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당신에게

 

사랑을 준비하기 위한 지혜

 

1. 당신 자신이 되어라
2.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먼저 극복하라
3. 혼자서 행복할 수 없다면 함께라도 행복할 수 없다
4.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알아볼 수 있다
5. 당신을 웃게 만드는 사람을 선택하라
6. 외모를 탓하지 마라
7.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8. 허락받지 못할 관계도 있다
9. 당신은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
10. 섹스가 관계의 전부는 아니다
11. 중요한 결정은 상대를 충분히 파악한 뒤에 내려라
12. 무심한 사람 곁에는 머무르지 마라
13. 상대를 신뢰하지 않으면 어떤 관계도 불가능하다
14.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정직해져라
15. 게임은 하지 마라
16. 쓰던 붓으로 새로운 상대를 칠하지 마라
17. 두 사람이 같은 목표를 가졌는지 확인하라
18. 다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
19. 상대를 위해 잔인해져라

 

운명의 상대를 위한 사랑의 지혜

 

20. 친절하라
21. 필요해서가 아니라 원하기에 함께하라
22. 상대에게 혼자만의 공간을 허용하라
23. 자신의 결점도 보라
24. 품위 있게 행동하라
25. 서로를 우선시하라
26. 신호를 알아보라
27. 영웅이 되어라
28. 차이점은 받아들이고 공통점...은 포용하라
29. 상대를 비하하지 마라
30. 상대의 꿈에 협조하라
31. 분노를 안고서 잠자리에 들지 마라
32.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라
33. 상대의 문제는 당신의 문제이기도 하다
34. 상대를 왕좌에 모셔두지 마라
35. 들을 때와 행동할 때를 알라
36. 매력적으로 보이려는 노력을 멈추지 마라
37. 언제나 좋은 말을 하라
38. 상대의 부모가 되려 하지 마라
39. 서로의 삶에 일부분이 되어라
40. 사소한 일로 짜증이 나도 익살스럽게 표현하라
41. 무리를 해서라도 상대를 기쁘게 하라
42. 당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끼게 하라
43.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마라
44. 상대의 친구가 마음에 안 들면 말하라
45. 질투심은 당신의 문제다
46. 상대는 아이들보다 중요하다
47. 로맨스를 위한 시간을 가져라
48. 함께하는 삶에 열정을 가져라
49. 할 일은 나눠서 하라
50. 상대가 하는 일을 믿어라
51. 잔소리하지 마라
52. 사랑 행위는 사랑을 만든다
53. 상대를 통제하지 마라
54. ‘마음의 소리’까지 들어라
55. 매일 하는 말다툼도 주제가 다르다
56.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57. 베스트 프렌드보다 상대를 더 생각하라
58. 상대가 사적인 공간을 원해도 서운해하지 마라
59. 남자도 꽃을 좋아한다
60. 돈 관리는 따로 하라
61. 만족은 궁극적인 목표다
62. 상대에게 금전적인 인심을 베풀어라
63. 당신은 매일 선택을 한다
64. 희생자가 되지 마라
65. 두 사람이 똑같은 원칙을 따를 필요는 없다
66.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라
67. 상대의 가족도 관계의 일부다
68. 계속 대화하라

이별하기 위한 사랑의 지혜

69.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라
70.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71. 도덕적 수준을 높게 유지하라
72. 두고두고 되새기지 마라
73. 아이들은 제외시켜라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지혜

74. 부모 탓은 하지 마라
75. 부모가 당신의 감정을 통제해서는 안 된다
76. 아이들이 당신보다 우선이다
77. 가족관계를 끊으면 좋을 게 없다
78. 가족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든 당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대하라
79.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마라
80.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너무 바쁘게 살지 마라
81. 아이들은 독립하기 위해 부모를 떠날 필요가 있다
82. 아이들이 당신과 똑같아야 할 필요는 없다
83. 형제자매 간에는 묵은 감정이 있기 마련이다
84. 당신의 역할에서 벗어나라

 

친구를 위한 사랑의 지혜

 

85. 원칙은 없다
86. 베스트 프렌드도 한때는 낯선 사람이었다
87. 당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줄 사람을 친구로 삼아라
88. 좋은 친구가 되어라
89. 절대로 충고하지 마라
90. 진실을 사랑하는 친구를 찾아라
91. 돈을 빌려주지 마라
92. 친구의 상대가 마음에 안 들어도 참아라
93. 한 손가락이 앞을 가리킬 때 다른 세 손가락은 뒤를 가리킨다
94. 우정은 변한다
95. 놓아줄 때를 알아야 한다
96. 유감은 아무에게도 득될 게 없다

 

모두를 위한 사랑의 지혜

 

97. 죄책감은 이기적인 감정이다
98. 사랑은 시간이다
99.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

 

마지막 지혜

 

100. 사람은 소중하다

 

리처드 템플러 Richard Templar
영국과 다른 언어권에서 수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인생 잠언The Rules of Life』
『부의 잠언The Rules of Wealth』
『부모 잠언The Rules of Parenting』의 저자.
30여 년간 영국에서 대형마트, 대학, 대기업, 금융회사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30년이 넘게 경영 관리자로 일하면서 때로는 밑바닥의 삶,
때로는 최고로 선망 받는 삶을 두루 겪었고,
이후에는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 수많은 회사와 직업인들을 만나왔다.
아버지가 갑자기 가족을 버리는 바람에 성격장애가 있는 어머니 밑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이때부터 주변사람들을 조용히 깊이있게 관찰하면서
사람들의 제각기 다른 인생 유형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강연과 저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저서 『The Rules of ~ 』시리즈는 나오는 책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The Rules of ~ 』시리즈인 『The Rules of Management』
『The Rules of Wealth』『The Rules of Parenting』『The Rules of Money』시리즈를 비롯해
『Fast Thinking』 『내 치즈는 내가 옮긴다!(I Don‘t Want Any More Cheese)』, 『부모 잠언』 등이 있다. 


2011.7.13. Faust 옮김

"건강의 적" 똥배 
 

‘똥배’에도 남녀 차이가 있다.
폭식이나 과식이 잦은 남성은 허리 둘레나 윗배 쪽에 지방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적은 여성은 아랫배가 볼록하게 올라온다.
최근에는 체중이 정상인데도 아랫배만 나오는 ‘마른 비만’ 여성도 늘고 있다.
모양새는 달라도 뱃살이 ‘건강의 적’이기는 마찬가지.
복부비만은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당뇨 등 심각한 대사증후군을 일으킬 뿐 아니라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A.남자의 인덕 똥배?

 

더 이상 남자의 ‘똥배’가 ‘인격의 기준’으로 불리지 않는다.
이제 똥배는 ‘게으름의 상징’이자
자기 관리의 실패로 여겨지기도 한다.
뱃살이 늘어나면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혈당도 적정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한마디로 건강의 ‘시한폭탄’인 셈이다.

남성의 복부비만은 허리 주위를 따라 많이 분포되는 특징이 있다.
윗배가 볼록 튀어나오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데 폭식과 과식이 주 원인이 된다.
내장에 지방이 많을 경우 나타난다.

복부비만은 한 끼 식사를 건너뛴 뒤 과식·폭식을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즐기는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또 설탕이 많은 음료나 술자리의 기름진 안주를 많이 먹는 것도 ‘똥배’가 나오는 지름길이다.

똥배를 없애려면 금연, 금주는 필수이며, 운동과 식생활 개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가능한 저녁 7시 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야식은 피한다.
허기가 느껴지면 저지방 우유나 물을 마셔 해결한다.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운동 시간이 부족하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

버스를 기다리고 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내리며 환승 구간을 걷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매일 규칙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퇴근길에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 것도 건강과 여유 있는 삶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B.날씬한데 웬 똥배?

 

최근 여성들 사이에 ‘마른 비만’ 환자들이 늘고 있다.
마른 비만이란 신장 대비 몸무게의 비율은 정상인데, 체지방 비율이 높은 경우를 말한다.
남자는 체지방률이 25%를 넘을 때, 여성은 30% 이상일 때 마른 비만으로 분류된다.

젊은 여성에게 마른 비만이 많은 이유로는 우선 과도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모 한의원 K 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몸의 근육을 없애기 때문에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다”고 말한다.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잘못된 식생활이나
운동 부족도 마른 비만의 원인이다.
특히 원 푸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은 물론이고 식사량을 줄임으로써
체지방이 아닌 근육을 빼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더 찌기 쉽다.

마른 비만에서 탈출하려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그러려면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필수.
체중 감량 치료의 초기 목표는 체중의 10% 정도로 잡는 것이 좋다.
10%를 감량하는 데 이상적인 시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다.
식사량을 줄일 때에는 무작정 저녁을 거르기보다는 두 끼 양을 가지고
세 끼로 나눠 먹는 편이 좋다.

체지방을 줄이는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5∼6번, 한번에 30∼40분 정도씩 한다.
30분이 지나야 비로소 체지방이 연소하므로 그보다 적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다.
무산소 운동(웨이트 트레이닝)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근육량을 늘여야 기초대사량이 증진돼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한다.

 

최근들어서는 여자는 적당한 똥배가 나와야 성격도 느긋해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단다.
중년이후에 여성이 너무 깡마른 체질이라면 성격이 과격해지며
이해심이 적어지고 갱년기가 빨리 온다는 예기...

설마 똥배 나온 여 의사가 하는 근거없는 예기는 이니겠죠..

 

반면 남자는 똥배가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란것 모두가 아는예기
거기다 술,담배까지 과 하다면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이다.
고혈압,당뇨,전립선,고지혈,등..

 

신체 구조 남녀 차이


1.

남자의 뇌는 평균 1.4kg이고 여성의 뇌는 1.25kg 정도로 여성의 뇌가 조금 작다.
남성은 좌뇌만으로, 여성은 좌우 뇌를 함께 사용해서 말한다.

그래서 남자는 한가지에 집중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반면,

여성은 전화하면서도 다른것을 할수있다. 

 

2.눈썹

남자의 눈썹은 여자보다 숱이 많다.
이것은 원시시대 부터 사냥하는 역할을 해오는 과정에서 진화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진한 눈썹은 햇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했다. 

 

3.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음에도 큰 코를 ‘정력의 상징’으로 여긴다.
하지만 성적으로 흥분하면 둘 다 ‘발기’한다.
코와 성기 모두 피가 가득 차고 부풀어오르며 민감해진다.
성적 흥분기에 코의 온도가 1~3℃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4.

남자들은 짠맛과 씁쓸한 맛을 잘 구분하고 여자는 단맛을 잘 구분한다.
이것으로 남자가 왜 맥주를 좋아하는지, 여자가 왜 초콜릿을 좋아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 

 

5.유두

남자의 가슴도 기능적으로는 여성과 같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충분치 않지만 호르몬 조절만 적절히 한다면
남자도 아이에게 젖을 줄 수 있다. 

 

6.겨드랑이

겨드랑이는 털이 나고 신경 말단이 발달되어 있어 좋은 성감대 역할을 한다.
특히 남성의 분비물은 시향선 냄새를 풍기고 더욱 강렬하다고 한다.
 
7.목소리

여자의 성역(聲域)이 2옥타브 반, 인 데 비해 남자는 3옥타브이기 때문.
위급한 상황에서 멀리 소리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남자의 저음이 파장이 길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다.

 

8.

신체 기관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으로

주위에는 과도한 지방 조직이 붙지 않는다.
여자는 난소에도 지방이 없기 때문에 가임 여성은 배에 살이 찌지 않는다.
그러나 남자는 난소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여분의 지방이 배에 붙게 되고

이것이 소위 말하는 ‘똥배’가 되는 것이다. 

 

9.음경

발기한 음경은 구부리면 뚝 소리가 나기 때문에
물렁뼈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뼈는 없고 발기할 때는 성기 해면체에 혈액이 차서 단단해지는 것이다.
반면 동물의 성기엔 대부분 뼈가 있다.
이는 암컷의 발정기에 다른 수컷의 방해를 물리치고 짧은 시간에
충분히 발기되지 않아도 짝짓기에 성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고무와 같은 음경 해면체 문화는 한 차원 높은 쾌락 문화라 볼 수 있다.

 

10.고환

고환의 무게는 평균 42.5g, 고환은 두 개가 크기가 다르다.
85%가 왼쪽이 더 늘어져 있는데 이것은 충돌 때의 충격을 피하기 위해서다.
또 달림줄이 있어 찬물에 담그면 줄어들고 따뜻한 물에 담그면 늘어난다.
주름이 나 있는 이유는 열을 빨리 발산하기 위해서며
고환은 ‘자기보호 메커니즘’에 의해 도망치거나 싸울 때 몸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줄어든다. 

 

2011.7.13. HanEunSeob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랑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禪)입니다.
절제의 마디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끓임 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 출처 : 좋은생각중에서 

 

치매는 암보다 더 무서운 병입니다!  

 

*** 치매예방 10계명 ***

 

치매만큼 잔인한 병은 없다.

겉은 멀쩡한데 기억과 성격은 전혀 다른 사람처럼 파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래 방법들이다.

예방처럼 좋은 치료제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 할 수 있을까?

여기 치매 예방 10계명을 간단하게 소개 해 본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 첫째,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자.

교통사고나 낙상 같은 충격은 물론,권투의 잔 펀치나 박치기

그리고 족구나 축구 시합 때 헤딩과 같은 작은 충격이 만성적으로 가해져도 해롭다.

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는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

레이건도 퇴임 후, 낙마로 인해 머리를 다친 뒤 치매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한 그의 친형과 모친이 모두 치매로 숨진 가족력이 있었다.

 

▶ 둘째, 손을 많이 움직이자.

손은 제 2의 뇌이다.

수저나 포크보다는 젓가락 사용이나, 종이 학 접기 등 무엇이든 좋다.

혹자는 말하기를 손가락을 사용 하는데는 2개의 근육신경이 필요한 반면,

젓가락을 사용하는데는 60여개의 근육신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젓가락 문화를 가진 민족이, 그렇지 않은 민족보다 머리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손바닥을 치거나 박수를 치는 것이 좋다.

손바닥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바닥을 치면, 뇌와 함께 전신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된다.

 

▶ 셋째, 부정적인 생각 대신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부정적인 생각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므로 기억회로를 닫는 반면,

긍정적인 생각은 도파민, 엔돌핀 등을 분비하므로 기억회로를 열어 두뇌를 활성화시킨다.

 

▶ 넷째, 발품을 많이 팔자.

사람의 기억력이 가장 좋을 때는 걸을 때라고 한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산책에 대한 강의를 즐겨한 것 같다.

걷기 혹은 산책은, 뇌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명언을 기억하자

 

▶ 다섯째, 물을 자주 마시자.

우리 인체의 60∼70퍼센트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두뇌의 약 85퍼센트가 물이다.

그러므로 뇌의 주 에너지원인 물을 적당히 공급하면,뇌의 혈액순화을 돕는다.

물은 반드시 공복에 마실 것을 명심하자.

 

▶ 여섯째, 담배와 중독성 물질을 피하자.

술, 담배, 마약, 도박, 포르노 등은 전두엽을 크게 손상시킨다.

특히 흡연은, 기억 중추 마비의 주범이다.

 

▶ 일곱째,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피하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은, 뇌혈관 장애를 가져오므로 치매의 원인이 된다.

육식이나 지방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거나 채식을 한다.

 

▶ 여덟째, 과식을 피하자.

위가 막히면 뇌가 막힌다.

과식은 두뇌의 혈액순환을 막아 치매를 가져 온다.

그러므로 소식(小食)하자. 소식은 건강과 행복의 비결이다.

 

▶ 아홉째, 스트레스를 피하자.

스트레스는 질병 원인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치매 원인 1순위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는 No, 스마일은 Yes 하는 즐거운 삶을 살아야 하며

쌓인 스트레스는 즉시 푸는 방법도 익혀야한다.

 

▶ 열번째, 성경이나 불경, 성현의 말씀을 암송하라.

치매의 가장 큰 예방책이 될 것이다.

그리고 행복의 샘이 솟아날 것이다.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11가지 메시지

 



♧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이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 다섯번째 메시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 여섯번째 메시지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 일곱번째 메시지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 여덟번째 메시지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 아홉번째 메시지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 열번째 메시지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 마지막 메시지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 좋은생각 중에서-

법정스님의 글과 법문에서 업급된 책들

 

가나다순...

가난하지만 행복하게-윤구병
가둘 수 없는 영혼-팔덴 갸쵸
가비오따쓰-앨런 와이즈먼
간디 어록-크리슈나 크리팔라니
갈메기의 꿈-리쳐드 바크
건축 예찬-지오 폰티
걷기 예찬-다비드 르 브르통
경세유표-다산 정약용
계초심학입문(誡初心學入門)-보조 지눌
고반여사(考槃餘事)-도륭
공예 문화-야나기 무네요시
공유지의 비극-개릿 하딘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관상기도-토머스 머튼
관심론(觀心論)-보리 달마
광장-최인훈
교육과 인생의 의미-지두 크리슈나무르티
구르는 천둥-더글라스 보이스
구멍가겟집 세 남매-황영애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蕙結社文)-보조 지눌
그다음은, 네 멋데로 살아가라-김재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류시화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이만익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根本說一切有部毗奈耶雜事)
금강경
금강경 송(頌)-야보 도천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
깨달음의 거울=선가귀감(禪家龜鑑)-서산 휴정
꽃씨와 태양-이영희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끝없는 여정-사티쉬 쿠마르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류시화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다치바나 다카시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아름답게 늙는 지혜 계로록)-소노 아야코
나락 한 알 속에 우주-장일순
나무를 심는 사람-장 지오노
나무를 안아 보았나요-조안 말루프
나와 너-마르틴 부머
나의 기쁨과 슬픔 파블로 카잘스(첼리스트 카잘스,나의 기쁨과 슬픔)-엘버트 칸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J.M.바스콘셀로스
나의 아버지 박지원-박종채
날마다 한 생각-마하트마 간디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박종호
내일로부터 80키로미터-이레이그루크
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
녹생평론
논어-공자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장 피에르 카르티에,라셀 카르티에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피에르 쌍소

다경(茶經)-육유(陸羽)


다산어록청상-정민
다신전(茶神傳)-초의(草衣)
닥터 노먼 베쑨-테드 알렌,시드니 고든
닥터스-에릭 시걸
단순한 기쁨-아베 피에르
달이 일천강에 비치리-법정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현장 삼장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대열반경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대화-리영희
대화-아널드 토인비,와카이즈미 게이
동다송(東茶頌)-초의
두 노인-레프 톨스토이
들꽃을 바라보는 마음으로-강옥구
뜻으로 본 한국 역사-함석헌

라데팡스의 불빛-맹난자
리그베다

 

마음이 세계를 구한다-마하트마 간디
마조어록(馬祖語錄)
마지막 일기-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마하바라타
명상집-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모든 것은 땅으로부터-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외
모모-미하엘 엔데
목련경(目漣經)
목민심서(牧民心書)-다산 정약용
무량수경(無量壽經)-강승개
무탄트 메세지-말로 모건
밀린다왕문경
미래를 심는 사람-피에르 라비,니콜라 윌로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 하지 않는다-황대권

 

바가바드기타
바웬사-레흐 바웬사
반 고흐, 영혼의 편지-빈센트 반 고흐
반야심경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원효
백유경(百喩經)
법화경(法華經)
베토벤의 생애-로맹 롤랑
벽암록(碧巖錄)-설두 중현
별-알 퐁스 도데
별밤 365일-체트 레이모
보왕삼메론-묘협
보적경(寶積經)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불국기(佛國記)-법현(法顯)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불타 석가모니-와타나베 쇼코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비노바 바베-칼린디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김종철

 

사기-사마천
사람아 아, 사람아-레프 톨스토이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
사막 교부들의 금언집-펠라지오 요한
사막별 여행자-무사 앗사리드
사미율의(沙彌律儀)-동곡일타
사십이장경
산도화-박목월
산림경제(山林經濟)-유중림
산색(山色)-운서 주굉
산의 영혼-프랭크 스마이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레오 버스카글리아
삶의 진실에 대하여-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삼국유사-일연
삼국지연의
삼세인과경
생명을 주는 사랑-구이도 아궤예스
선비답게 산다는 것-안대희
선생경
성경
성장을 멈춰라-이반 일리히
소동파,선을 말한다-스야후이
소로우의 일기-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소설 동의보감-이은성
소울메이트-리처드 바크
소유와의 이별-하이데마리 슈베르머
소치실록-소치 허유
수도 규칙-성 베네딕도
숨어사는 줄거움-허균
숫타니파타-불타 석가모니
슬로 라이프-쓰지 신이치
슬픈열도-김충식
승려와 철학자-장 프랑수와르벨,마티유 리카르
승만경-구나발다라
시민의 불복종-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왕경
식물의 정신세계-피터 톰킨스,크리스토퍼 버드
신심명(信心銘)-삼조 승찬(三祖僧璨)
십송율

 

아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아름다운 삶,사랑 그리고 마무리-헬렌 니어링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존 프란시스
아바다나
아함경(阿含經)
암베드카르-디완 챤드 아히르
어린 왕자-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여기에 사는 즐거움-야마오 산세이
여시어경(如是語經)
여씨춘추-여불위
여행의 기술-알랭 드 보통
열반경(涅槃經)
영적 일기-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예언자-칼릴 지브란
오등회원(五燈會元)-혜명(慧明)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옥야녀경(玉耶女經)
왕오천축국전-혜초(慧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용서-달라이 라마,빅터 챈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백 가지-김태정
우파니샤드
운문록-운문 문언(雲門文偃)
원각경(圓覺經)-불타다라(佛陀多羅)
원형의 섬,진도-김훈
윌든-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유교경(遺敎經)
유마경(維摩經)
유베지에서 보낸 편지-다산 정약용
육도삼략(六韜三略)
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존 로빈스
육조단경(六祖壇經)
율장
이입사행론-보리 달마
인간의 길-마르틴 부머
인간의 대지-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인도의 발견-자와할랄 네루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데이비드 케슬러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
일야현자경(一夜賢者經)
잃어버린 지혜,듣기-서정록
임제록
입보리행론-산티데바

 

자경문-야운(野雲)
장로게(長老偈)
장자
적벽부-소동파
전다수기(前茶水記)-장우신(張又新)
전등록(傳燈錄)
전락-알베르 카뮈
전심법요
전유경
전좌교훈-에이헤이 도겐
정법안장(正法眼藏)-에이헤이 도겐
정법안장수문기(正法眼藏隨聞記)-고운에조
정법염처경
정원 일의 즐거움-헤르만 헤세
저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리 호이나키
조당집(祖堂集)
조주록
좌선의(座禪儀)-종색자각
주홍글씨-너대니얼 호손
죽은 시인의 사회-톰 슐만
죽음에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중아함경
즐거운 불편-후쿠오카 켄세이
증일아함경
지와 사랑-헤르만 헤세
지중해의 영감-장 그르니에
진리의 말씀(법구경)-불타 석가모니
짚 한 오라기의 혁명-후쿠오카 마사노부

 

천상의 노래-비노바 바베
천수경(千手經)
청구영언(靑丘永言)-김천택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
초전법륜경.무아경-범라
추사1.2-한승원
칠층산-토머스 머튼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카라마조프의 형제들-표도르 도스토엡스키
카타므리타(불멸의 말씀)-라마크리슈나

 

타인의 고통-수전 손택
택리지(擇里志)-이중환
톨스토이 민화집-레프 톨스토이
티베트의 지혜-소걀 린포체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파블로 네루다
파우스트-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판차탄트라
팔상록
평생의 소망(平生志)-장혼
풍요로운 가난-엠마뉘엘 수녀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플러그를 뽑는 사람들-스코트 새비지
핀드혼 농장 이야기-핀드혼 공동체

 

하서집(荷捿集)-조경(趙璥)
한국미(韓國美) 한국의 마음-최순우
한미 FTA 폭주를 멈춰라-우석훈
한옥의 미학-신영훈
한정록(閑情錄)-허균
할아버지의 기도-레이첼 나오미 레멘
행복의 정복-버트런드 러셀
향기 남은 가을-김상옥
허당록(虛堂錄)-허당 지우(虛堂智愚)
현대에 있어서 인간의 운명-니콜라이 베르자예프
현우경(賢愚經)-혜각 외
홀로 걸으라,그대 가장 행복한 이여-비노바 바베
화엄경
환상-리쳐드 바크
흠흠신서-다산 정약용
희망의 밥상-제인 구달
희망의 이유-제인 구달
NOW-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에크하르트 톨레

 

 

위 책들은 그동안 법정 스님이 펴낸 산문집과 법문집
<서 있는 사람들><영혼의 모음><산방한담><물소리 바람소리>
<텅 빈 충만><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버리고 떠나기>
<무소유><산에는 꽃이 피네><오두막 편지><인도기행><홀로사는 줄거움>
<아름다운 마무리><일기일회><한 사람은 모두를,모두는 한 사람을>
<인연 이야기>와 산방한담 연재칼럼 "맑고 향기로운 책"소식지에서
언급한 추천 도서들로서 가나다순으로 도서명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좋은글을 좋아하시는 여러 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우스트 올림.

 

 

 

 

 

산삼보다 더 좋은 키스 키스 !!


 

키스가 과연 산삼보다도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을까?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키스는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의 대중 잡지 에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키스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치아건강에 좋다
미국 치과협회의 매슈 매시너 박사에 따르면
오랫동안 키스를 하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진다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열정적인 키스는 한번에 12㎉의 열량을 소모시킨다.
뜨거운 키스를 오랫동안 계속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통증을 덜어준다
키스는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뇌에 자극을 준다.
정말로 사랑이 느껴지는 키스는 소량의 모르핀
주사만큼이나 강력하게 엔도르핀이 생성풩돈?만든다.
또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들은

방광·위 혹은 피와 관계된
건강 문제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적다.

 

▲노화 방지를 돕는다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키스는 뺨과 턱근육을 부드럽게 해줌으로써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 젊어 보이게 해준다.

 

 ▲ 스트레스를 없애 준다
감정이 듬뿍 담긴 키스는 몸속에서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콜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면역 체계를 향상시킨다
임상 심리학자인 헬렌 프리드만

박사는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종류의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 물질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 사랑의 묘약
사랑은 무엇보다 훌륭한 묘약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난 다음부터 나는 늘
면역은 사랑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과 힘을 물리치고
몸에 활력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묘약입니다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이시간에는 요즘 많이 이슈가 되고있는 SNS에 대해서

잠깐 간단하게 알아보고 예기를 해 보고져 한다...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킨다.
국내의 대표적인 SNS로는 '싸이월드'를 들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SNS의 인기는 높아졌다.
미국 마이스페이스의 2007년 전 세계 순방문자 수는 5월까지만 1억954만 명에 달했으며,
다른 SNS인 페이스북의 2007년 순방문자는 4721만 명으로 2006년 대비 235%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수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구가한다.
SNS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와 형태도 다양해졌다.

 

휴대전화와 결합되면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해졌고,
통화· 회의·쇼핑 등 다양한 기능이 SNS에 부가되었다.
SNS는 `도토리`로 대표되는 이머니(e-money)를 통해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미국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5억8000만 달러에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하는 등
미디어업체, 인터넷포털 등의 SNS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이다.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정보 공유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참가자가 서로에게 친구를 소개하여, 친구관계를 넓힐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형 웹사이트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웹 기반의 서비스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이외에도 전자 우편이나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의사소통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데 있어,
소셜 네트워킹은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오늘날,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를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는 뉴미디어로써 지난 몇 년간 각광을 받아오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의 강점은

수천만명의 고유한 서비스 사용자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초기의 소셜 네트워크의 단점은

등록된 사용자들을 가지고서 수익을 내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었으나
현재 급증하는 모바일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노출되는 광고에 대한 수익이나,
소셜 게임을 통한 수익, 사업자들의 직-간접적인 광고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고 있다.

 

[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종류를 나눠보면 다음과 같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유형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사람들을 일정 분류로 분류해주고 있는 서비스이다.
(아이러브스쿨과 같이 학교 동기, 동창으로 나누는 것이 그 예이다.)
이외에도 친구(보통 자기 소개 웹페이지)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자들의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무언가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대한민국 지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크인 링크나우 Linknow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의 소셜 네트워크인 네이버 me2DAY,
다음 요즘, 네이트 커넥트 를 이용하는 회원들도 늘어나고 있다.
생각을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 마인드파스타 마인드파스타도 있다.

 

[2] 또한,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링키딘이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3] [4] 넥소피아가 캐나다에서,

[5] 비보,

 

[6] Hi5, 마이스페이스, dol2day (특히 독일에서), Tagged, XING,

[7] Skyrock (유럽 일부 지역)가 유럽에서,

[8] Orkut 및 Hi5가 남아메리카 및 중아메리카에서,

[9] Friendster, Multiply, Orkut, Xiaonei가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각각 지역별로 인기가 높다.

 

어떤 소셜네트워크를 쓰던간에

개인정보 개인프리이버시는

항상 조심해야 된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Faust 올림

 

*** 누가 바흐의 아빠인가?

JS바흐 아버지의 이름은 요한 암브로지우스 바흐였다.
그런데 쌍동이였기에(아마도 일란성) 심지어는 부인들까지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같은 혼란은 JS바흐가 태어나고 사라졌다고 한다.
총명한 바흐는 자기 부친을 구별하여 "아빠"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은행 강도

일거리가 뚝 끊긴 지수가 며칠을 굶은 끝에 결국 은행을 털기로 했다.
어렵게 은행에 잠입한 지수는 천신만고 끝에 대형 금고를 열었다.
그런데 그안에 그 보다 약간 작은 금고가 있었다.
그 금고를 열자 또 작은 금고가....작은 금고가....
그리고 또 작은 ..... 마지막으로 아주 작은 금고만이 남았다.

' 이 속에 분명히 다이아몬드가 있을 거야'
하지만 그것을 열자, 요구르트 병이 나왔다.

허기에 지친 채 열받을 대로 열받을 그는
수십 병의 요구른트를 모조리 마셔버렸다.

다음날 아침, 조간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다.

'정자 은행 털리다'

 

줄 선 남자들

아내 앞에만 서면 늘 작아지는 사내가

하루는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례행렬과 마주쳤다.
상주인 듯한 남자가 씩씩거리는 개 한마리를 끌고

행렬 맨앞에 서 있고,
그 뒤에 가족들,
또 그 뒤엔 남자 2백여명이 줄지어 따르고 있었다.
사내가 상주를 붙잡고 물었다.

'누가 돌아가셨나요?'

'내 마누라요.'

'어쩌다가.......'

'글쎄,우리집 개가 지 주인도 몰라보고 꽉 믈어 버렸지 뭐요!'

순간 사내는 귀가 번쩍 뜨였다.

'그 개 좀 빌려 주실 수 없겠습니까?

그러자 상주가 행렬의 맨끝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요?그럼 저기 맨 뒤에 가서 줄서요.'

 

*** 친엄마는 누구인가?

문제: 옛날 옛적에 아리랑과 쓰리랑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 엄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 아라리
이유.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낳)네

 

*** 외제 좋아하다 당한 이야기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외제를 상당히 좋아했다.
하루는 그녀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남자는 잠바를 입고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나왔다.
그녀가 물었다.
"그 빨간 목도리 어느나라 거예요?"

그러나 남자는 대답이 없었다.
그러더니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자고 말을 돌렸다.
극장에서 영화를 한참 보는중에도 여자는 호기심을 버릴수가 없었다.
그래서 살짝 남자의 빨간 목도리에 붙은 라벨을 들쳐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영창피아노"

 

***야~타지마 재 잠수해..
메뚜기가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강물이 너무 깊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때 거북이가 나타났다.
거북이:얘! 걱정마 내가 태워줄께.
메뚜기:정말? 고마워.

잠시후 거북이가 메뚜기를 등에 태워서 강을 건넜다.
그런데 메뚜기 얼굴이 시뻘개서는 숨이 넘어갈 듯 했다.
그때 개미가 강을 건너려고 나타났다.
거북이가 또 나서며 말을 했다.
거북이:얘! 걱정마 내가 태워줄께.
거북이 옆에서 숨넘어갈듯 쓰러져 있던 메뚜기가 거북이를 노려보며,

메뚜기:헉헉, 야, 타지마. 쟤 잠수해.


경상도남자
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부가 신혼 여행을 갔다
서울 여자가 서울 남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며

"이렇게 먹는 게 예뻐?
요렇게 먹는 게 예뻐?" 하고 물었다

서울 남자 왈, "다 예뻐~"

경상도 여자가 이걸보고
경상도 남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며...

"이래(이렇게) 먹는 게 이쁜교?
요래(요렇게) 먹는게 이쁜교?"
하고 묻자 경상도 남자 왈,

"이기 와 사줘도 지랄이고!"

"자업 자득"

 

왜장 이야기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유명한 장수가
이순신 장군에게 크게 패해 분노의 치를 떨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복수를 해야겠다 고 ....
왜장은 어느 날 자기의 군사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밤에 몰래 조선으로 숨어들어가 조선의 여자들을 마음껏 취하자!"
왜군들의 사기는 하늘 높이 치솟았다.
드디어 밤이 되었다.
왜장과 수십만의 군사들은 충천하는 사기를
수영을 해서 조선 땅에 닿았다.
얼마나 열심히 수영을 했는지 이틀 걸릴 거리를 단 두 시간 만에 주파했다.

"나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잠깐 기다려라!"
병사를 풀어 잠에 곯아 떨어진 아녀자들을 납치해 온 왜장은
야릇한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지금부터 닥치는 대로 여자들을 희롱해라!"
병사들은 신이 나서 밤새도록 그 짓을 했다.
코피까지 쏟으며 그렇게 밤을 보낸 후,
새벽에 왜장이 굳어진 얼굴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큰일 났다. 대마도다."


 화장실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

당 황: 갈길은 바쁜데 화장실안에는 줄 선 사람들로 가득할 때

기 쁨: 화장실에 스포츠 신문이 있을 때

갈 등: 와이셔츠 주머니에서 쏟아져 내린 이 아까운 담배를 주워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슬 픔: 쏟아부은 힘(?)보다 성과가 미약할 때

불쾌감 : 옆칸 사람의 볼일보는 소리가 너무 요란할 때

배신감 : 늦게온 옆손님이 나보다 먼저 들어갈 때

섭섭함 : 나보다 늦게 들어온 옆칸 사람이 나보다 먼저 나갈 때

답답함 : 좁은 화장실에서 마지막 뒷처리(?!)를 해야할 때

상쾌함 : 예상보다 많은 양의 물건(?)을 처리했을 때

당혹감 : 이미 큰 볼일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휴지가 없음을 깨달았을 때

불안감 : 볼일 끝날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밖에서 사람이 기다릴 때

미안함 : 모든 힘을 들여 힘조절을 했건만 요란한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릴 때

죄송함 : 아주 찐한 구린내를 남기고 나올 때

소주나라 이야기

소주나라 보해임금 30년째인 숙취년,
소주나라 백성들이 막걸리 반,
소주반을 실천하며 얼큰 하게 살고 있던 어느날,
양주나라 위스키 군단이 각종 알콜 전함을 이끌고
소주나라의 해안을 침략하였다.

 

위스키 군단의 뒤끝 없음에 방심하고 있던 소주군단은 연전연패하니
소주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라.
구 소주장군과 참나무통 벌건 소주장군,
그리고 영등포벗었수 장군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전장으로 나아갔으나
양주 나라의 높은 알콜 도수를 앞세운 파상공격 앞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허나 소주나라를 구할 뛰어난 장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진로장군이었다.

전라좌수사로 있던 진로장군은 주말 저녁 경상우수사 막걸리장군으로부터
원샷성 함락의 소식을 접한다.

 

"위스키 병사의 숫자가 엄청나고 꼬냑 공수부대의 특공무술이 아무리 강해도,
브랜드 특전사들이 아무리 병을 잘 따도, 우리 소주나라 병사들이 잘 싸워 줄 것이다."

진로장군은 두꺼비전함을 타고 새우깡 대포를 쏘며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니,
적군은 안주와 술잔의 보급이 끊겨 고립되고 말았다.

 

그러나, 진로장군은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증류수대신 및 맥주대신의 시기를 받아 목숨까지 위태롭게 되었는데,
이때 충직한 삼겹살 선비가 상소를 올려 목숨을 구하였다.

 

진로장군은 졸병으로 강등되어 삭탈 관직당했으나
얼마 후 관광소주로 백의종군하였다.

 

그후 진로장군은 삼도수 군통제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끄나
전투도중 적이 던진 병따개에 맞아 소주를 줄줄 흘리며
이 말을 유언으로 장렬히 전사하게 된다.

 

"아줌마! 여기,한병 더요!"

 

진로장군의 활약으로 소주나라는 간신히 양주나라의 군사들을 물리쳤으니..
보해임금은 진로장군의 악과 깡을 높이 사 '깡장군'이라는 휘호를 하사하였으니.
이렇게 하여 깡소주가 탄생한 것이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소주병 까고 앉아
오징어가 덜 익어 깊은 시름 할 적에
적진에서 들려오는 시바스 리갈 광고는
남의 애를 끓나니..

 

지은이 : 소주장군(1???~1???)

작품해설 : 소주나라가 양주나라의 침략을 받아 위기에 빠졌을 때
진로장군이 마지막 결전인 청하대첩을 앞두고
야심한 시각에 홀로 소주 병나발을 불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우국지정이 잘 나타나 있는 시조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분 이야기.  (0) 2011.09.23
내가 직접 만든 요리들  (0) 2011.08.03
감자 채 볶음 요리  (0) 2011.08.03
표고 버섯 요리법  (0) 2010.12.29
김치.홍어.돼지고기 삼합 맛있는곳  (0) 2006.11.14

+ Recent posts